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탕국물 어떻게 활용하세요?

꽃게탕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3-09-03 22:02:00
애들 발라주느라 꽃게는 다 건져서 발라주고
국물만 남았는데 국물이 꽤 되네요
뭐 넣어 드시나요?
칼국수? 라면? 이런거밖에 생각안나는데..
좋은 의견 좀 주세요~~
IP : 125.182.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3 10:04 PM (115.41.xxx.196)

    감자양파호박넣고 수제비 어때요?

  • 2. 답아니라죄송
    '13.9.3 10:05 PM (119.71.xxx.190)

    꽃게탕 비린내 뭘로 잡으세요?
    살아있는 신선한 게로 찌개했는데 술약간 넣고 후추넣고요
    비리다고 못먹다고 그래서 싸웠네요ㅠ

  • 3. ᆞᆞ
    '13.9.3 10:06 PM (175.115.xxx.207)

    된장 좀넣어보세요

  • 4. 간은
    '13.9.3 10:07 PM (116.125.xxx.243)

    어찌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된장찌개 국물에 즣은데요

  • 5. 답아니라죄송
    '13.9.3 10:07 PM (119.71.xxx.190)

    저보고 하신말씀이시죠?
    된장도 넣었고 저는 아무렇지 않게 먹었는데 제가 하는 생선요리는 무조건 비리다네요 또 생각나서 짜증나네ㅠ

  • 6. ㅇㄹ
    '13.9.3 10:17 PM (203.152.xxx.47)

    라면 맛있어요.. 라면 끓여드세요~

  • 7. 꽃게탕
    '13.9.3 10:18 PM (125.182.xxx.154)

    저도 육수내서 된장 약간 풀고 고추가루 소금간
    호박 파랑 마늘 팽이버섯 등 있는 재료 넣었어요
    내일 야채 추가해서 추천해주신 거 한 번 해봐야겠네요

  • 8. 꽃게탕
    '13.9.3 10:19 PM (125.182.xxx.154)

    라면도 괜찮나요?
    좀 비린 맛 날까 싶은데..

  • 9. 답아니라죄송
    '13.9.3 10:44 PM (119.71.xxx.190)

    둘이 먹었는데요 다른사람 없이요
    제음식 그전엔 비리다는 다른사람 없었는데요 말을 못할 수도 있지만 저도 나름 후각 예민합니다
    그리고 시댁에선 정말 비린 매운탕도 이사람은 잘 먹던데요 혹시 이거 요리하는 사람은 계속 냄새맡아서 못느끼나 해서
    제가 쓰지않은 다른방법 있을까 궁금해 여쭤본건데요
    나름 이것저것 넣어보고 레시피대로 노력했고 개선해보려고 여쭤본거지 않나요?

    님 저희집 식사모습을 본것도 아니면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님은 다른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답글다는게 개념있다고 생각하세요?
    노력안할거면 남의 글에 이렇게 미안하게 물어볼일이 뭐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043 이쁘다와 이뻐보인다의 차이는? 5 뭐라해석 2013/09/11 1,608
297042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3 ... 2013/09/11 1,138
297041 사법연수원 아무리 그래도 처벌은 힘들듯 13 -- 2013/09/11 4,639
297040 놀랍게도 오로라 시청률 높네요 4 2013/09/11 2,867
297039 사랑을 단어로 표현하면? 2 아지아지 2013/09/11 1,407
297038 a mere handful of 의 뜻 2 급해요 2013/09/11 1,598
297037 조선일보 방일영 전회장 첩 두명 혼외자식 4남2녀 9 손전등 2013/09/11 3,171
297036 차 선물받은 아내 ~왕감동 이예요 4 나도이런넘되.. 2013/09/11 2,422
297035 운동 가야지................ 2 ... 2013/09/11 1,451
297034 아이폰 새제품 구입 예정인 분 계세요? 8 아이폰 2013/09/11 2,454
297033 교학사 교과서 중대오류만 최소 289군데 4 학자들 2013/09/11 1,725
297032 서울시, 아고라식 ‘온라인 청원’ 도입 3 샬랄라 2013/09/11 2,750
297031 맛있는 감자전..얌냠~ 감자전 4 감자감자감자.. 2013/09/11 2,340
297030 책 이름을 알려주세요~~^^ 2 까미노 2013/09/11 849
297029 이불 좀 봐주세요 2 궁금 2013/09/11 1,089
297028 도봉구 주민들이 건의하는 현장! 1 현장시장실 2013/09/11 873
297027 상체비만 ..... 2013/09/11 1,581
297026 사랑이 뭘까요? 사람들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있긴할까요? 8 .. 2013/09/11 4,143
297025 천안함 프로젝트’ 국회서 상영…다양성영화 1위 3 동참 2013/09/11 2,258
297024 명절이 다가오니...별 스트레스가 다.... 5 막내며늘 2013/09/11 3,578
297023 현대사의 메카니즘... 1 박한용 2013/09/11 1,156
297022 갑자기 옛날 라면이 먹고 싶어지네요. 6 헉.. 2013/09/11 1,913
297021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6억원 환원할 차례 8 늬차례 2013/09/11 2,645
297020 원룸전세사는데 수전손잡이가부러졌어요.. 5 맙소사 2013/09/11 3,328
297019 김한길‧문재인‧안철수 ‘국정원 사태 토론회’서 한자리에 2 민주주의 위.. 2013/09/11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