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탕국물 어떻게 활용하세요?

꽃게탕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3-09-03 22:02:00
애들 발라주느라 꽃게는 다 건져서 발라주고
국물만 남았는데 국물이 꽤 되네요
뭐 넣어 드시나요?
칼국수? 라면? 이런거밖에 생각안나는데..
좋은 의견 좀 주세요~~
IP : 125.182.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3 10:04 PM (115.41.xxx.196)

    감자양파호박넣고 수제비 어때요?

  • 2. 답아니라죄송
    '13.9.3 10:05 PM (119.71.xxx.190)

    꽃게탕 비린내 뭘로 잡으세요?
    살아있는 신선한 게로 찌개했는데 술약간 넣고 후추넣고요
    비리다고 못먹다고 그래서 싸웠네요ㅠ

  • 3. ᆞᆞ
    '13.9.3 10:06 PM (175.115.xxx.207)

    된장 좀넣어보세요

  • 4. 간은
    '13.9.3 10:07 PM (116.125.xxx.243)

    어찌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된장찌개 국물에 즣은데요

  • 5. 답아니라죄송
    '13.9.3 10:07 PM (119.71.xxx.190)

    저보고 하신말씀이시죠?
    된장도 넣었고 저는 아무렇지 않게 먹었는데 제가 하는 생선요리는 무조건 비리다네요 또 생각나서 짜증나네ㅠ

  • 6. ㅇㄹ
    '13.9.3 10:17 PM (203.152.xxx.47)

    라면 맛있어요.. 라면 끓여드세요~

  • 7. 꽃게탕
    '13.9.3 10:18 PM (125.182.xxx.154)

    저도 육수내서 된장 약간 풀고 고추가루 소금간
    호박 파랑 마늘 팽이버섯 등 있는 재료 넣었어요
    내일 야채 추가해서 추천해주신 거 한 번 해봐야겠네요

  • 8. 꽃게탕
    '13.9.3 10:19 PM (125.182.xxx.154)

    라면도 괜찮나요?
    좀 비린 맛 날까 싶은데..

  • 9. 답아니라죄송
    '13.9.3 10:44 PM (119.71.xxx.190)

    둘이 먹었는데요 다른사람 없이요
    제음식 그전엔 비리다는 다른사람 없었는데요 말을 못할 수도 있지만 저도 나름 후각 예민합니다
    그리고 시댁에선 정말 비린 매운탕도 이사람은 잘 먹던데요 혹시 이거 요리하는 사람은 계속 냄새맡아서 못느끼나 해서
    제가 쓰지않은 다른방법 있을까 궁금해 여쭤본건데요
    나름 이것저것 넣어보고 레시피대로 노력했고 개선해보려고 여쭤본거지 않나요?

    님 저희집 식사모습을 본것도 아니면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님은 다른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답글다는게 개념있다고 생각하세요?
    노력안할거면 남의 글에 이렇게 미안하게 물어볼일이 뭐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717 고기부페에 왜 가는걸까요? 42 dd 2013/10/20 11,661
309716 사업가 남편 둔 와이프는 남편 퇴근 시간 관리가 직장인 남편 둔.. 1 독사과 2013/10/20 2,116
309715 갤럭시기어 쓰시는분 질문좀할께요 소보르 2013/10/20 653
309714 친정아빠..어떤 분이신가요? 5 .. 2013/10/20 1,983
309713 불타는 허벅지 며칠 따라하고 무릎이 아픈데 그만해야 할까요 13 체조 2013/10/20 4,039
309712 수학학원 2 우리랑 2013/10/20 836
309711 무화과 맛있나요? 10 먹어야되는데.. 2013/10/20 3,591
309710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6 .... 2013/10/20 3,374
309709 히든싱어 2 분하다 2013/10/20 1,193
309708 전현무가 진행을 잘하긴 잘하네요. 52 /// 2013/10/20 11,957
309707 가스불이 점화가 안될때 6 신선 2013/10/20 5,723
309706 추석때부터말안하고지내는남편... 19 ... 2013/10/20 10,137
309705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치료제가 지금 의학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9 암치료. 2013/10/20 3,681
309704 이 시계 어때요? .. 2013/10/20 423
309703 이 노래 아시는 분~? 곰돌이 2013/10/20 465
309702 옷샀는데..너무 속상해요. 인터넷하고 가격차가..어휴 12 제..d 2013/10/20 3,804
309701 방과후 초등지도사 어떤가요?잘아시는분~ 3 ... 2013/10/20 925
309700 히든싱어 신승훈 5 ff 2013/10/20 2,657
309699 헤어진 남친. . 두달되었는데 여자생겼대요 14 참나. . .. 2013/10/20 4,977
309698 나이 40넘어 1일 1식 괞찮을까요? 6 질문 2013/10/20 2,962
309697 경력증명서에 원하는 내용을 써주질 않아요. 3 답답 2013/10/20 1,178
309696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8 절실해요 2013/10/20 4,846
309695 아까 고구마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3 잉? 2013/10/20 1,187
309694 지하철을 뚫으면 바닥이 꺼지지 않을까요? 8 지하철 2013/10/19 1,821
309693 전북 변산인데요, 수산시장에서 뭐 사갈만한거 있을까요? 1 여기는변산 2013/10/19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