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드나 콘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통에 든 아이스크림 (투게더 같은..)을 주로 삽니다.
배스킨라빈스나 하겐다즈도 좋아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살짝 있으므로
슈퍼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구구를 젤 좋아해요.
방금 퇴근하고 저녁먹고 쬐끔만 먹어야지...했는데
82 베스트글을 읽으면서 구구 한통 3/4 정도 먹다가
손연재 선수 뱃살 접히니 어쩌니 글 읽고나서
냉동실에 갖다넣었네요.ㅠ_ㅠ
저처럼 처묵처묵(...) 하는 분 있나요?
전 임신 8개월인데, 쌍둥이라 배 넘 많이 나올까 조심해야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배 많이 나오면 조산할 수도 있대서요..ㅠㅠ
저같은 분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