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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니카벨루치 나오는 말레나 봤어요

파란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13-09-03 19:01:37
모니카 벨루치가 아름답게 나왔다는
영화 말레나 봤어요.
근데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촬영 당시 이미 30대 중반 되어서 아줌마 삘이~~
풍광도 아름답고 모니카도 아름다운데
저는 감독이나 카메라 시선이 너무 남성의 관음증이랄까
물론 영화 관점이 그렇긴 하지만 좀 불쾌했어요.
모니카를 작정하고 훑어내려서....
주인공 꼬마소년도 어린데 모니카를 연모해
몸과 마음의 열병 앓는 것도 민망했구요.
주제는 뭐 저도 공감했지만요.
이탈리아나 남부유럽 풍광 아름다운 영화 보구 싶네요
IP : 223.33.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9.3 7:03 PM (115.161.xxx.41)

    오래됐지만 일포스티노 좋아요^^

  • 2. 동감...
    '13.9.3 8:37 PM (118.39.xxx.53)

    말레나 머리 쥐어뜯는 여자들....무섭죠....

  • 3. 마징가
    '13.9.3 8:55 PM (121.134.xxx.250)

    인간의 악한 본성을 많이 보여주죠.

    저는 모니카 벨루치를 위한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마 그녀가 주연한 영화중에 말레나가 가장 완성도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몇 몇 작품 봤다가 실망했네요.

  • 4. ...
    '13.9.3 10:30 PM (123.212.xxx.133)

    표정 눈빛 하나하나가 아름다웠던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로 기억해요.


    Malèna - Donde Voy (Tears) MV

    http://www.youtube.com/watch?v=1Z2CN0JjZJ0&list=PLBA4A48F31D183C71

  • 5. ...
    '13.9.4 9:37 AM (49.1.xxx.249)

    대놓고 흩어대는 군중심리를 그렸지, 감독이 관음증이라는 생각까진...거기 마을의 모든 남자가 모니카를 눈으로든 뭐든 대놓고 간음하죠. 그리고 집단심리를 자극할만큼 아름다운 여자라는 점에서 모니카가 제격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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