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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술술 넘어가는 책 추천부탁드려요(하루종일아이기다려야해서

책보면바로눈이감기는 조회수 : 4,362
작성일 : 2013-09-03 16:47:47

책 읽으면 벌써 눈에 신호가,, 무거워지면서 눈이 감겨 버리는 아줌마입니다.

 

며칠후에 아이랑 아이친구 데리고 센타에 가는데  5-6시간동안 밖에서 기다려야 하거든요.

 

얼마전 혼자 아이 기다리는데 정말 죽겠더라구요.

 

언제 다 봤나 싶을 정도로 술술 잘 넘어가는 책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4:50 PM (222.105.xxx.159)

    화차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거 두개 정말 순식간에 읽었어요

  • 2. 좌회전
    '13.9.3 4:53 PM (218.155.xxx.97)

    금요일 밤의 뜨게질 크럽. 저도 82추천으로 봤는데 저녁도 못했네요. 읽냐고.

  • 3. 조정래
    '13.9.3 5:02 PM (175.209.xxx.223) - 삭제된댓글

    "정글만리" 잭장이 정말 술술 넘어가요..

  • 4. 시간잘가는 소설
    '13.9.3 5:04 PM (110.47.xxx.213)

    밀레니엄 시리즈
    정유정 - 7년의 밤, 26
    천명관 - 나의 삼촌 브루스리
    온다 리쿠 책 저는 다 좋은데 취향이 맞아야 될 것 같기도 해요. 우선 삼월은 붉은 구렁을 추천드릴께요. 이거 읽고 시리즈로 흑과 다의 환상,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밤의 피크닉 읽으면 재밌어요.

  • 5. 좌회전님..
    '13.9.3 5:06 PM (202.30.xxx.111)

    금요일 밤의 미스터리 클럽아닌가요?

  • 6. 이럴때는
    '13.9.3 5:27 P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추리소설이 짱인데 ㅋ
    혹시 영화로 안보셨으면 용의자 x의 헌신 재밌어요

  • 7. 좌회전
    '13.9.3 5:39 PM (218.155.xxx.97)

    금요일밤의 뜨게질 크럽 맞아용

  • 8. 김혜경
    '13.9.3 5:59 PM (121.88.xxx.142)

    저장합니다

  • 9. 술술~
    '13.9.3 6:04 PM (49.98.xxx.6)

    이은성ㅡ동의보감
    드라마 허준의 원작소설이에요.한국소설중 이거만큼 몰입도 깊고 술술 읽히는 책은 없는듯해요.

    정유정씨 7년의 밤은 읽다보면 좀 숨이 막혀서 휙휙 넘어가진 않고요.물론 재미있고 잘 쓴 소설이지만요.

  • 10. 토이
    '13.9.3 6:35 PM (175.253.xxx.56)

    82님들 추천글 보고 천명관의 고래 읽고 있는 중인데 재미있어요!!

  • 11. 랄랄라
    '13.9.3 9:27 PM (121.166.xxx.103)

    저장합니다~~~^^

  • 12. ,,
    '13.9.3 9:28 PM (115.136.xxx.85)

    연을 쫓는 아이 저는 숨도 제대로 못쉬고 읽었네요..

  • 13.
    '13.9.3 10:03 PM (218.55.xxx.23)

    전 전경린 작가님
    단편 장편 추천해요
    술술 넘어가는 책 저장합니다^^

  • 14. 기억
    '13.9.3 11:12 PM (118.45.xxx.52)

    술술 넘어가는책 저도 고맙습니다.

    예전책이지만 양귀자의 모순 추천

  • 15. jc6148
    '13.9.3 11:17 PM (175.223.xxx.35)

    오홀 ..넘 감사합니다..이런 추천글 넘 좋아요..ㅎ

  • 16. jy
    '13.9.4 12:33 AM (211.197.xxx.163)

    저도 이런글 좋아요

  • 17. 저도
    '13.9.4 1:30 AM (175.211.xxx.95)

    밀레니엄 시리즈 추천요~
    어제 새벽 4시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읽었어요.
    다 끝내고 나니 좀 천천히 읽을껄 하는 아쉬움 한가득이네요

  • 18.
    '13.9.4 6:04 AM (184.66.xxx.178)

    술술 읽히는 책
    당장 시작합니다

  • 19. 감사합니다.
    '13.9.4 11:26 AM (59.12.xxx.36)

    지금 다이어리에 열심히 적고 있어요~

  • 20. 독서가 필요해
    '14.2.20 3:46 PM (219.251.xxx.2)

    책과 다시 친해지고 싶어요
    스맛폰 폐해... ㅠㅠ
    감사해요

  • 21. 자연에감사
    '14.2.20 8:56 PM (175.208.xxx.239)

    읽어봐야겠네요^^

  • 22. 미리
    '16.3.16 1:23 PM (210.108.xxx.131)

    읽을 책들^^

  • 23. 반달이랑
    '17.12.31 7:38 PM (39.115.xxx.148)

    저장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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