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샤워기로 틀어놓고 세수 하시나요.
어느 날, ㅠㅠ 남편이 세면대에 발 올려놓고 씻느것을 목격했어요.
마구 뭐라고 소리는 질렀는데 그 이후로 그렇게 안씻는다고는 장담 못하죠.
저는 세면대에 물 받아쓰기 때문에 항상 제가 수세미로 세면대를 닦고
세수하긴해요. 그래도 기분이 항상 상쾌하진 않아요. 찜찜하죠.
받아서 쓰는게 물 낭비가 많을까 샤워기로 그냥 쓰는게 낭비 많을까 갈등만 하고요.
아니면 샤워기로 틀어놓고 세수 하시나요.
어느 날, ㅠㅠ 남편이 세면대에 발 올려놓고 씻느것을 목격했어요.
마구 뭐라고 소리는 질렀는데 그 이후로 그렇게 안씻는다고는 장담 못하죠.
저는 세면대에 물 받아쓰기 때문에 항상 제가 수세미로 세면대를 닦고
세수하긴해요. 그래도 기분이 항상 상쾌하진 않아요. 찜찜하죠.
받아서 쓰는게 물 낭비가 많을까 샤워기로 그냥 쓰는게 낭비 많을까 갈등만 하고요.
작은 세수대야 놓고 써요
저두 세면대에 물 받아 쓰기 싫어요
하얀색 작은 바구니 넣어서 사용해요~ 필요할때 넣었다 뺐다 쓰고, 물도 많이 안받아도 되구요~
님 전용 세숫대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세면대에 물받아서 세수한게..제 기억에는 없어요.
저도 작은 세수대야 놓고 씁니다.
세면대에서는 손정도 씻어요.
물 틀어서 손에 받아 두어 번 얼굴 축이고
물 잠그고 비누칠한 뒤 다시 물 틀어서 헹궈요.
받아서 헹구면 더러워진 물로 여러번 하는 기분이라..
윗분처럼 하지만.
받아쓰는게 익숙하시다면 세면대에 걸쳐질 크기의 대야 추천이요~
위생 문제가 아니라,
세면대 내려앉아 발 깁스할 일 생길 수도 있어요.
저 아는 분 발가락 완전 바스라졌었어요, 양치하는데 세면대가 갑자기 뚝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