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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레너...직업으로서 어때요...
직업...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3-09-03 15:34:21
딸이 하고 싶어 하는 눈치인데 엄마로서 아는건 하나도 없고, 어떤일을 하는지 ,수입은 어떤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인지, 궁금해서 도움을 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3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3 3:37 PM (220.120.xxx.143)다른건 몰라도 주말엔 당연히 못 쉴듯한데..힘들꺼같아요
2. 글쎄요.
'13.9.3 3:43 PM (211.35.xxx.21)주말 못 쉼 + 신규 고객 (결혼예정자) 영업 + 업체 영업
능력제죠 ... 뭐3. ..
'13.9.3 3:46 PM (211.246.xxx.142)스트레스많고 주말없고 돈못벌고..
4. ㅇㅇ
'13.9.3 3:48 PM (182.218.xxx.141)가까운 사람이 플래너예요.
초반에는 거의 월급이 없어요. 차비나 줄까...
그 후에도 자기 능력제예요. 말 그대로 영업직.
일없으면 손가락 빨아야되는거죠.
항상 화려하게 꾸미고 다녀야돼서 번돈도 다 그리로 나갑디다5. ...
'13.9.3 3:53 PM (58.143.xxx.77)저는 친구들 드레스랑 같이 구경가주고 이것저것 조언해주고 이런거 너무 재밌다고 생각하지만요,
그게 친구였으니 망정이니 생판 모르는 남이라면
예신들 진상 지수 정말 높잖아요. 예민하고 뾰족하고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길길 뛰고 인터넷에 올리고
그런 사람들을 늘상 상대하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꾸밈비가 많이 드는 감정노동자라고 생각해요...6. 직업..
'13.9.3 4:06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감정노동자
'13.9.3 4:44 PM (223.62.xxx.51)제 친구언니는 리허설촬영 정말 행복하게 진행해놓고
깨지는 경우 많다고 진저리난다고 관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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