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에는 엄마가 해주신 반지, 항상 끼고 다녔거든요.
목욕 할 때도, 요리할 때도, 씻을 때도, 항상..늘~
무의식적으로 끼고 다녔어요. 뺀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이 후, 남친을 사귀고 커플링을 했는데.
잘 안끼게 되더라구요. 씻는다고 빼고, 로션 바른다고 빼고,등등...
그러다보니 깜박하고 안끼게 되고.
근데, 저는 반지를 몸에 장착(?) 시키고 싶거든요.ㅎㅎ
혹시 반지 절대 안빼고 모든 일상생활 하시는분 있나요.
요령이 있는지..^^;;
질문이 웃기지만, 혹시나 궁금해서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