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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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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절대 안빼시는분 있나요

커피앙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3-09-03 12:02:47

20대초반에는 엄마가 해주신 반지, 항상 끼고 다녔거든요.

목욕 할 때도, 요리할 때도, 씻을 때도, 항상..늘~

무의식적으로 끼고 다녔어요. 뺀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이 후, 남친을 사귀고 커플링을 했는데.

잘 안끼게 되더라구요. 씻는다고 빼고, 로션 바른다고 빼고,등등...

그러다보니 깜박하고 안끼게 되고.

근데, 저는 반지를 몸에 장착(?) 시키고 싶거든요.ㅎㅎ

혹시 반지 절대 안빼고 모든 일상생활 하시는분 있나요.

요령이 있는지..^^;;

질문이 웃기지만, 혹시나 궁금해서 남겨봐요~

IP : 110.4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12:04 PM (180.65.xxx.29)

    계속 끼고 있는데 씻을때랑 로션 바를때 왜 빼요?
    남친이 알을 엄청 큰걸 해주셨나봐요^^

  • 2. ...
    '13.9.3 12:11 PM (121.157.xxx.2)

    예물반지는 못끼고 있고 커플링은 안뺍니다.

  • 3. 저요
    '13.9.3 12:21 PM (99.226.xxx.41)

    결혼반지대신 연애할때 사준 커플링을 줄창 끼고 다니는데요. 10년동안 거의 안 빼고 있었는데 일년전 수술할때 할수 없이 몇일 빼고 있었어요. 허전하더라구요.

  • 4. 123
    '13.9.3 12:23 PM (203.226.xxx.121)

    뜬금없는 질문인데
    저도 절대 안빼는데
    큐빅이 잔뜩 박혀있는 반지인지라.. 물이 꼈는지
    여름지나고나니 냄새가 나네요.;;
    다들 반지 청결 괜찮으신가요
    나만 그른가 ㅠ

  • 5. 까치머리
    '13.9.3 12:45 PM (14.40.xxx.4)

    결혼 25년 동안 결혼반지 알 다이야 끼고 있어요.
    내 몸의 일부가 되었어요.
    절친이 준 귀거리도 언제나 귓바퀴에 꿰여 있어요.

  • 6. 무거워서
    '13.9.3 12:50 PM (116.36.xxx.21)

    아가씨때는 줄창 끼고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참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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