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딸때문에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것도 있구요.
암튼 연달아 나가 돌아다니기만 해도 아프네요. 그래서 휴가 가서도 아프다고 다녀와서도 내내 병원다녔구요-.-
애들 어려서 편하게 자던때가 그립네요 애들이 초등 유치원때요.-.-
지금 중딩이니 내년 고딩부턴 더 해지겠죠.. 에고 겁도 나고 암튼 그러네요.. 나이먹는게 뭔지..
신랑이랑 딸때문에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것도 있구요.
암튼 연달아 나가 돌아다니기만 해도 아프네요. 그래서 휴가 가서도 아프다고 다녀와서도 내내 병원다녔구요-.-
애들 어려서 편하게 자던때가 그립네요 애들이 초등 유치원때요.-.-
지금 중딩이니 내년 고딩부턴 더 해지겠죠.. 에고 겁도 나고 암튼 그러네요.. 나이먹는게 뭔지..
취업했습니다...주말은 거의 잠만 자고 싶어요..
기댈데만 있음 잡니다..ㅜ.ㅜ
어젠 아이라인 리터치하러 갔는데 잠시 마취한다고 약바르고 누운 몇분사이에 잠이깜빡 제풀에 놀래 신음소리 내면서 깼어요..어찌나 부끄러운지..
요즘은 뭘 먹으면 몸이 좀 좋아질까 그 생각만 합니다.
한해한해 체력이 저하 됨을 느끼실꺼예요
운동하시구 좋은음식 많이 챙겨드세요
홍삼은 자궁근종 있어서 먹지말라더라구요 의사가... 열도 많기도 하구요.
정말 건강한 부모도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거 같아요. 애들이랑 신랑한테 미안하네요..ㅎㅎ
홍삼도 열많은사람먹지말라하네요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도 꾸준히 하는 운동을 만드세요. 요가, 걷기, 자전거 같은 거요.
기초체력이 올라가면 전보다 하루가 수월해지더군요.
그리고 피로가 너무 심하면 갑상선 검사도 해보세요.
저 그런데.... 아이가 크면 부모가 잠을 더 못자게되는건가요?;;
전 지금 돌쟁이 키우고있는데... 아이가 크기만하면 적어도 푹잘수있겠지~
커라커라커라 주문외우고있거든요.
초등과 유치원때는 잘잘수있는데...중학교에 가면 부모가 왜 잠을 덜자게되는지
무지한 저에게 설몀을 좀.ㅠ.ㅠ
3가지 병들이 생기더군요
1.갑상성
2.자궁관련질환
3.유방관련질환
이요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더라구요
우리 한번씩 체크해 봐요.....
갑상선^^
정말 아픈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올해 42..
봄부터 손목에 예전같으면 무리 안올것들이.. 무리가 가구요.
뭘한것도 아닌데 피곤해요.
편하게만 몸 부리는것도 아니고, 운동을 안하지도 않구요..
올초부터 이래서 40대..40대 하는구나..알게 되었어요
심지어 살도 안빠지는군요..
운동 열심히하고,, 칼로리따져서 식사한걸 감안하면 그래도 30대까지는 최소 2-3킬로가 빠져있었거든요.
일주일인데도 500그램 - 1킬로 변화.
요새느끼는데, 이제 2-3킬로 체중 감량하면.. 절대 먹는것에 욕심 내지않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