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들어섰는데
한 일년여 전부터
생리 전후로 잘 체하는것 같고 다리 저리고
배는 뭐가 꽉 들어찬 듯 너무 힘들고 땡기면서
설명이 안될 지경으로 너무너무 몸이 무겁고 불쾌해요..
전에는 그냥 하면 하는 갑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이렇지 않았는데
몸 붓고 이런건 아예 기본이고..
한 이년전에 자궁 근종 제거 수술을 받은적이 있고
간염보균자이기도 한데요
이런게 이제 한꺼번에 무슨 문제가 되는건지.. 불안하기 짝이 없어요..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해도 피검사나 이런건 기본으로 받는데
그 외에 생리 관련한 이 신체적으로 너무 힘든걸 어디서부터 무슨 검사하를 받아야할지..
하루에 컴앞에 한 10시간 이상은 앉아 있는 것 같은데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