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 광고 볼 때마다 '저거 진짜도 저런가?' 싶고요.
사진의 마술 아니지?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거기서 뭐하고 시간 보내나 싶은거에요.
광고글대로 애들 노는거 보다가 잠드는것이 전부인가요?
휴양지 못 가는 사람이라서요.
저 그 광고 볼 때마다 '저거 진짜도 저런가?' 싶고요.
사진의 마술 아니지?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거기서 뭐하고 시간 보내나 싶은거에요.
광고글대로 애들 노는거 보다가 잠드는것이 전부인가요?
휴양지 못 가는 사람이라서요.
스노클링 장비사가서 물에서 놀다가 밥먹고 낮잠자고 책보고 낚시하고 일주일 금방가죠
오로지 아름다운 바다가 전부인 곳이에요.
먹고 스노클링하고 졸고 해변에서 소설책 보고,,저한테는 천국이었는데
같이 간 사람은 무료해 하더라고요.
사진발 아니고 진짜 그렇게 생겼어요
수영하고 물고기보고 자다 책읽다 하는거죠
심심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며칠만 있는건데 할일없이 그냥 보고만 있어도 뭐..좋지 않나요?
진짜 저래요. 저희는 우기때가서 날씨가 별로였는데도 물이 너무맑고 해변근처까지 상어가 헤엄쳐요.
근데 저긴 해양레져를 즐기거나 아니면 수영장에서 뒹굴뒹굴하는 유럽식휴가를 즐기는 사람한테 잘맞아요.
아무리돌아다녀도 바다밖에 볼게 없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