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랑콜리아형 우울증...

갱스브르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3-09-03 09:51:59

이름은 참 사춘기 소녀처럼 새초롬하니 이쁜데..

요 우울증  성질이 장난 아니라면서요?..ㅋ

충동, 분노, 무기력...

여기에 술과 충돌하는 순간 짝..갈라지는 유리처럼

그렇게 위험할 수 있다고...

유독 아시아 중에 한국민이 취약하다는데...

땅은 좁고 열정은 태산같이 크고 남 사는 민큼은 살아야 직성이 풀리고...

그래서 이만큼 사는 것이겠지만 또 그 비율 만큼 영적인 고통도 감수해야 하고...

저두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에요...

스스로 자각할 만큼...

가을이 우울한 공기를 함께 주는 이유는

마음 챙기고 건강해져라...

답답하면 가을 하늘 한번 올려다 봐라...

그래도 사는 게 좋지...하는 거 같아요.

맬랑콜리아...같이 가자..^^

 

IP : 115.161.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2:00 PM (211.222.xxx.83)

    요가를 하세요.. 우울감 많이 없어져요..가을이 더 밝은 기운으로 더 풍성하게 느껴질꺼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290 사진 올리는 법 2 감사 2013/09/04 1,205
293289 조이오브메이킹 회원가입이 안되던데 옷살려면? 3 조이오브메이.. 2013/09/04 3,969
293288 꿀은 뜨거운 물에 타면 안됀다고 하던데 5 궁금 2013/09/04 13,032
293287 김치냉장고 아하 2013/09/04 1,331
293286 모니터.마우스.키보드 다같이 불이 안들어와요. 6 .. 2013/09/04 2,448
293285 저 좋다고 매달리는데 엄청 부담스러운 남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 Zzz 2013/09/04 19,544
293284 혹시 하이치올씨나 멜라클리어 드시은분계신가요? 4 음.. 2013/09/04 3,021
293283 민주당 "새누리가 이석기 투표때 자작극 벌인다는 소문 .. 8 유채꽃 2013/09/04 2,304
293282 2차성징 늦게왔는데 안자란 사람 6 ㅋㅋㅋ 2013/09/04 3,090
293281 여행질문드려요^^ 1 ... 2013/09/04 970
293280 강아지 살찌우는법좀 가르쳐주세요 7 사료좀먹어라.. 2013/09/04 6,261
293279 추석 제사상에 생선을 안 쓸 수가 없잖아요. 2 ㅇㅇ 2013/09/04 2,008
293278 다이어트중....멸치 먹으면? 10 ,, 2013/09/04 4,979
293277 허리가 넘 아파요...(여성분만) 4 ㅇㅇ 2013/09/04 1,648
293276 이제 사춘기 끝난거 아니겠죠? 설마 2013/09/04 1,247
293275 "안전한 수산물 섭취? 최소 40년이상 기다려야&quo.. 1 일본방사능 2013/09/04 1,806
293274 수시 상담 갈때요... 5 ,,, 2013/09/04 2,322
293273 시리아, 생각보다 엄청난 것이 배후에 있다 8 링크 2013/09/04 2,197
293272 내인생의 위기 도와주세요 2013/09/04 1,687
293271 천중도 말이에요~ 18 아옹 2013/09/04 10,345
293270 저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넘 넘 입고싶어요 ㅜㅜ 11 갈등 2013/09/04 6,514
293269 중국 아동납치 안구적출 범인이 ㅎㄷ ㄷ ㄷ ㄷ 7 2013/09/04 5,082
293268 경비실에서 새벽다섯시반에 인터폰이 왔어요 7 ㅡㅡ 2013/09/04 4,427
293267 엄마두 늙네... 2 갱스브르 2013/09/04 1,272
293266 나이들면 많이 못먹나요 10 식도락 2013/09/04 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