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잇몸에서 피가 너무 많이나요..핏덩어리채로 ㅜㅜ

도와주세요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3-09-03 08:21:23
토요일부터 사랑니 부분이 너무너무 아파서 어제 엑스레이 찍고...사랑니 옆 잇몸에 염증났다고 내일모레 사랑니 뽑기로 예약 하고
어제는 염증 소독한다고 의사가 잇몸을 후비듯 파며 소독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프더군요 ㅜㅜ)
저녁 새벽내내 괜찮다가 ...제가 너무 아파서 새벽 5시에 잠들었는데
자면서 목에 뭐가 자꾸 걸려서 깨보니...방금
목에는 핏덩어리들이 죽죽 길게 걸려있어서 혀뒤로 다 껴있고
피는 철철나고 ...휴지 물고 있으니....피덩어리들이 계속 나오는데 ㅜㅜ
이거 우짜나요 아직도 피가 철철 나오고 있어요
너무 아프고 멈추지도 않는데
이도 안뽑았는데 왜 이렇게 피가 나는지 ㅠㅜㅜㅜㅜㅜㅜㅜㅜ
IP : 118.219.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9.3 8:37 AM (112.220.xxx.100)

    응급상황아닌가요...
    지혈이 안되고 있는것 같은데..
    얼른 병원갈 준비하세요...

  • 2. ᆞᆞ
    '13.9.3 8:39 AM (175.115.xxx.207)

    혹시 당뇨약 드시는것 있으신지요
    약중에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그걸 먹는중이면 피가 멈추지 않아요ᆞ
    경험해서 말씀드려요
    검사며칠전부터 약 드시지말아야해요
    저두 밤새 피가났었어요

  • 3. 약음
    '13.9.3 8:44 AM (118.219.xxx.149)

    약은 안먹구요 ㅜㅜ 염증소독한다고 사랑니 옆 잇몸을 너무 무자기로 아프게 후비시던데 ㅜㅜ 무서워서 병원도 못가겠고 애도 맡거야하는데 맡길데도 없고....왜 젤리같은 핏덩이는 계속 나오는지 ㅜㅜ 서글프네요

  • 4. ...
    '13.9.3 10:43 AM (115.139.xxx.61)

    잇몸 후빌때 마취도 안하고 하던가요?? 요즘 치과 진짜 아프게 안하는데...
    왠만큼 아픈건 대부분 다 마취하고 하시거든요
    무서워도 당장 병원가셔야 할거 같은데요 덩어리가 나오는데.....친정어머니 so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848 채동욱 총장 법과정의라고 하는 개인홈피도 있군요. 3 ... 2013/09/11 1,124
295847 자잘한 거짓말 하는 동료가 있는데.. 3 우짤꼬 2013/09/11 3,122
295846 전두환이 돈 내는거 새정부 때문인건가요? 다른 이유가 있나요. 6 .... 2013/09/11 2,631
295845 권영길, 정계은퇴 선언…”정당정치 마감” 2 세우실 2013/09/11 1,349
295844 여자중학생 키플링 백팩 좋아하나요? 4 고모 2013/09/11 2,906
295843 [원전]'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 반대에 안건 상.. 참맛 2013/09/11 909
295842 초4아들 하나키우는데, 아들이 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 87 .. 2013/09/11 27,526
295841 쿠키 구웠는데 질문이요.. 6 ........ 2013/09/11 924
295840 - 5 출근길부터!.. 2013/09/11 1,442
295839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1 945
295838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16 .. 2013/09/11 5,991
295837 밑에 채동욱 화이팅..글 베일충.. 3 후안무치한 .. 2013/09/11 1,123
295836 채동욱 화이팅 8 ... 2013/09/11 1,936
295835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32
295834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60
295833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43
295832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850
295831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169
295830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14
295829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260
295828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873
295827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14
295826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799
295825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862
295824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ㄱㄱ 2013/09/11 6,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