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딸에게 생리팬티는 샤워하면서 세면대에서 조물조물 바로 빨아서 널어라
그렇게 가르쳤어요.
다른 때는 물론 세탁기흰빨래 빨때 같이 빨구요.
근데 오늘 남편이 아이가 세면대서 빠는걸 우연이 봤는데
왜 세면대서 빨래를 하냐고 쭈구리고 앉아서
대야에 빨아야지~~~하면서 말이죠~~
제가 애한테 잘못 가르친거예요?
저두 간단한 빨래는 세면대서 빨거든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세요?
중1 딸에게 생리팬티는 샤워하면서 세면대에서 조물조물 바로 빨아서 널어라
그렇게 가르쳤어요.
다른 때는 물론 세탁기흰빨래 빨때 같이 빨구요.
근데 오늘 남편이 아이가 세면대서 빠는걸 우연이 봤는데
왜 세면대서 빨래를 하냐고 쭈구리고 앉아서
대야에 빨아야지~~~하면서 말이죠~~
제가 애한테 잘못 가르친거예요?
저두 간단한 빨래는 세면대서 빨거든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세요?
세면대에 물받아놓고 세수하시는분들도 있으니 빨래하는건 좀 그럴수도있죠...
그기서 빨래하기 불편하고 ,,어우,,더러워요 세수하는곳인데 ㅠㅠ
세면대에서 그냥 팬티도 찝찝한데 생리팬티라니..
남편분 거기에 물받아놓고 씻으실 수도 있는데..
정말 싫어요~~~
거기서 생리팬티를요? 너무 싫어요.
간단한건 그렇게해요 빨래하고나서 세제뿌려서 싹 휑구어내면 괜찮잖아요
집에 빨래판없고 쪼그려서 빨래 안해봤구요 세면대서만 빨래했어여. 대신 물 받아놓고 그 물로 세수하는건 안해요. 발도 세면대서 씻구요.
세수는 흐르는 물로만 하는거죠.
걸레는 당연히 세면대서 안 빨구요
아이티에 즙 같은거 금방 묻었을때 얼른 빨아야 하잖아요 그런거 간단히 빨땐
세면대에서 조물조물 하거든요
오잉? 전 늘 빨래는 세면대에서 했는데요?
세면대에 물 받아 세수한 적이 없고 친정에서도 아무도 그렇게 안 해서요~ 집집마다 문화 차이인가봐요.
쪼그려 앉아 빨래하면 무릎아프고 허리아프고;;
저도 생리팬티는 그렇게 빠는데요?
그게 잘못된 거였나...
뭐가 이상해요? 빨래나 세수나..본인이 편하게 이용하면 되죠~
하나도 안 이상해요.
요령껏 편하게 살아야지요.
세면대서 작은빨래하는것이 뭐가 이상해요.
세면대에 물 받아놓고 쓰는 사람이 드물텐데요 그런 사람이 세면대를 닦아서 쓰면 되죠. 전 바닥에서 물 쓰고 흥건해지는 게 더 싫군요
중1짜리가 그렇게라도 속옷 빨래를 하다니 기특해요. 세면대나 대야나 세수하는 그릇이긴 마찬가지잖아요. 세면대에서 그러면 더럽고 대야면 안 더럽고.. 그건 아니죠
발 올리고 씻던데요 제 남편오
스트레칭 하듯이 ㅋ
우리가족은 세수 흐르는물로해요
그리고 전 손빨래 작은거는(거의세탁기지만요 ㅋ) 세면대에서 해요
제 무릎은 소중하니깐용^^
세면대에 물받아 세수하는 저같은 입장엔 좀 그래요ㅜㅜ
그럼 어떻게 하나요;; 바닥에 쪼그리고 앉는 자세 잘 안되는 사람은 어쩌라고;;;
전 세면대에서 걸레도 뽀득뽀득 빨아서 세면대 깨끗하게 비누칠하고 청소까지 한번에 합니다
세면대서 수건이라도 하나 빨고 나면 세면대 청소까지 하니 더 깨끗해집니다
다 각자 살기 나름이죠
꼭 이래야 저래야 하는 법 있나요
더럽긴.. 세수하다보면 입속세균, 손에 세균, 거기다 코딱지도 나오고. 뭐가 더럽다는건지... 내가족인데요. 어디 병원 화장실도 아니고. 그래서 공동화장실은 꺼려지지만 그것도 적응하면 살만하죠. 병원에서 사는 분들도 많잖아요.
저도 샤워 후에 제 속옷은 세면대에서 빠는대요. 아기 엉덩이도 씻기고요;;; 세면대에 물받아 세수하는 사람이 없어서요;;
싱크대에서하면. 편해요
세면대서 흐르는물에 세수하면 물이 많이 낭비되지않나요?
그리고 물 받아서 세수하는게 더 시원하게 씻겨지는듯해요
씽크대 ㅎㅎㅎ
따지고 보면 얼굴 씻은 물도 더럽죠
메이컵 화학물질에 땀에 피지에 각질에..
빨래는 더 더럽다는 느낌 때문에 싫은가 보네요
저는 그래서 물 받아서 세수 안한지 오래 됐어요
무조건 흐르는 물. 목욕탕에서도 샤워만.
따짐 씽크대는 안 더럽나요?
-.,-
남편분보고 쪼그리고 앉아서 빨래 한번 해보라고 해보세요.
말하는게 그냥 본인 엄마가 빨래하는거만 본것 같은데..쪼그리고 앉아서 속옷빨래 한번 해보라고 해보세요.
별로 안 더러운데.. 저도 그렇게 해서요..
세면대에서 조물조물 빨고, 세면대 물로 싸악 헹구고..
그러면 됐지 뭘...
더럽다 어쩌다 하는 분들은,
아기 똥 갈면서 손에 묻으면 그 손으로는 평생 나물도 안하시고 밥도 안드시겠어요?
한번 묻은 오물 영원히 안 지워지는 것처럼들 생각하시니.
더럽 다고 생각하적 한번도 없어요.
세면대 가득 물 받아 세수 하시는 분 많은가요?
전 자그마한 대야 두개 구비해 두고 빨래 용과 세면용으로 구분해 쓰거든요.
애들 욕실에도 마찬가지구요.
따님이 중 1인데 생리 팬티 를 빤다니 엄청 착하네요.
남편이 싫어 하시면 세면대 안에 쏙 들어가는 자그마한 대야 하나 구비 해 두세요.
당연히 세면대에 빨래하죠.
물 받아 세수하는 분들은 물 받기 전에 세면대를 스폰지에 비누 묻혀 싹 닦고 쓰세요.
걸레를 빨든 세수를 하든 어떤 행위 다 하고서 세면대 깨끗히 안 닦나요
세면대가 세면대지 거기에 밥 비벼드시나 뭐가 찝찝하고 더럽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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