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 영애씨 라과장

혈압올라요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13-09-02 21:44:37
아아아앜 ㅋㅋ 최강 캐릭터 등장입니다 ㅠㅜ
전에 한꺼번에 몰아볼때 개지순 때문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데
헐......... 개지순을 능가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다니오 
지난주에는 보다가 차라리 개지순을 돌려줘 이랬다는 ㅠㅠ 
변덕에 질투에 남 잘되는 꼴 싫어하고 깔아뭉개야 속 시원해하고 
말로만 도와주는 척에 시키는거 쩔고 남이 한일 자기가 한양  내세우고 
정말 막강합니다
그런데 그 라과장역할 배우 대체 어디 나온 사람인가요??
연기는 또 왜 그렇게 잘하는지 더 더 더 얄미워 죽을것 같아요 ㅋ
빨간 립스틱에 발음이며 발성이 어찌나 똑부러 지는지 아으 진짜 콱 그냥 ㅠㅠ

새시즌 시작할때 아름사 식구들 다 안나와서 서운했었는데
이번 시즌 음....... 재미는 있구만요 다들 캐릭터 뚜렷하고요
또 꽃미남 연하 등장하는데 설마 또 그놈이랑 연애할까요?? 
영애씨는 리얼한데 연애사는 어찌나 비현실 적인지 ...;;
영애씨 연애사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철딱서니 사장이랑 어떻게 될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개지순은 지난 시즌 파묻혔는데 어떻게됐나요?? 
왜 소식이 없는지 .. 궁금해요
IP : 1.229.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과장
    '13.9.2 9:52 PM (14.52.xxx.105)

    연극배우출신이고 영화배우에요
    활동많이하고요
    가장 최근작품은 연애의온도였어요

  • 2. 나무
    '13.9.2 9:54 PM (121.168.xxx.52)

    지난 시즌들하고 비슷한 상황 자주 나오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 3. 여러군데
    '13.9.2 9:54 PM (119.56.xxx.111)

    나왔더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내놔~ 이말이 참 능청스럽고 웃기죠

  • 4. ㅌㅌ
    '13.9.2 10:06 PM (180.68.xxx.99)

    친절한 금자씨에서 감옥 동기이고 금자에게 총 만들어주나 아마 그사람이었던거 같아요
    최근에 본건 자칼이 온다에서 모텔 청소부 아줌마로 나왔는데 그때도 엄청 웃겼어요
    라과장 역할이 가장 좀 세련되 보이게 나온거 같아요 아줌마 이런 역할 많이 하셨어요 ㅎ
    연기 진짜 실감나게 잘하신다는 ㅎㅎ
    라과장 진짜 얄미운데
    대출금 갚고 한달에 만원 적금 든걸로
    중고백 사려던것도 못하는거 보고는 연민도 좀 ... ㅎ

  • 5. yaani
    '13.9.2 10:09 PM (175.125.xxx.186)

    라미란씨 아닌가요?
    대표적인 여자 씬스틸러죠.

  • 6. 댄싱퀸
    '13.9.2 10:16 PM (211.36.xxx.131)

    암정화 친구 아니였던가요?

  • 7. 혈압올라요
    '13.9.2 10:17 PM (1.229.xxx.74)

    아 영화쪽에 많이 나오시는 군요 전 영화를 거의 안 봐서 몰랐어요 ㅋㅋ
    그냥 어디서 본것 같긴 한데 연기는 엄청 잘해서 연극 배우신가 했어요
    가방은 지지난주에 지난주는 사장네 제사 전 부치는거 영애씨랑 윤과장인가? 그분만 부려먹는거
    그래놓고 지가 다 한것처럼 생색 영애가 쓰레기 봉투랑 바꿔치기한거 꼬소했어요 ㅋ

  • 8. 욱겨
    '13.9.2 11:32 PM (211.36.xxx.88)

    저도 계속보니 정감가요 ㅋㅋ

  • 9. ..
    '13.9.3 2:55 AM (59.20.xxx.111) - 삭제된댓글

    전에 아침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절친으로 나왔어요. 그때 지금 윤과장이랑 로맨스 있었구요.. 그 때도 정말 웃겼어요 ㅋㅋㅋ

  • 10. ㅋㅋ
    '13.9.3 3:11 AM (124.111.xxx.190)

    영애씨랑 나란히 얼굴이 화면에 클로즈업되면
    우리 영애씨가 많이 예뻐보인다 생각되요.ㅋㅋ

  • 11. 디케
    '13.9.3 9:55 AM (112.217.xxx.67)

    친정한 금자씨 볼 때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전 막영에서도 진상 중 진상이지만 연기 정말 잘하고 발음 정확해서 좋아요~ 담 주에 영애한테 당하는 거 같던데 아마 영애 기에 눌리지 싶네요^^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구요^^

  • 12. 애교가
    '14.5.13 1:5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라미란님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99 지만원 "박근혜 말고 다른 우익을 대통령 만드는 게 나.. 8 꼬꼬닭 2013/12/25 1,821
335698 요번 무라카미 카나코 경기를 봤는데요 .. 2013/12/25 1,793
335697 저 방금 112에 신고 했어요. 38 나나 2013/12/25 19,008
335696 이런 경우 문을 열어봐야 하나요? 10 에구 2013/12/25 3,443
335695 에효...어머니... 5 ........ 2013/12/25 2,265
335694 전우용님 트윗! 6 그렇죠 2013/12/25 1,484
335693 '투표독려금지법'이 생긴거 보셨나요? 18 지수오 2013/12/25 2,790
335692 후천적 우유부단함 고치기 1 2013/12/25 1,367
335691 영국 철도 민영화, 왜 실패했을까 6 꼭보세요! 2013/12/25 1,982
335690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어봐요 8 이 시절 2013/12/25 780
335689 이 프랑스 여배우 표정참 미묘하고 좋은 느낌 주지 않나요 ? 2 ........ 2013/12/25 2,820
335688 다른 세상이 있을까요? 7 여기말고 2013/12/25 1,362
335687 저기요...따말 김지수 말이요~ 38 happy 2013/12/25 10,245
335686 부모의 과잉보호...어디까지인가요? 11 .... 2013/12/25 3,168
335685 강아지 키우는분들 개껌 어떤거 먹이시나요 4 . 2013/12/25 951
335684 고1딸이 남친이 생겼어요.엄마입장에서 4 ㅡ ㅡ 2013/12/25 2,458
335683 땡땡이맘 라디오호호 2013/12/25 869
335682 부산 2박 여행 (씨티투어..등등 ) 10 도와주세요 2013/12/25 2,386
335681 재수학원 5 재수생.엄마.. 2013/12/25 1,381
335680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 분 9 행복하지요~.. 2013/12/25 2,076
335679 재탕) 철도 민영화 초간단 이해 4 코레일 2013/12/25 1,063
335678 글로벌 보이스, 해외 한인 규탄 시위 주목 2 light7.. 2013/12/25 1,209
335677 윤미래 touch love 가 올해 네이버 음악 검색 1위래요... 5 미돌돌 2013/12/25 1,960
335676 보고싶은 엄마 13 초코 2013/12/25 2,497
335675 장거리 비행기 여행할때 수하물 무게 초과는 어느 정도까지 봐주나.. 6 수하물 2013/12/25 3,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