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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너무 예쁜데 얼굴은..

봉다리 들고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3-09-02 18:58:34

아닌..

제가 머리 다 풀려서

머리 감고 롤 감고 신경 좀 쓰면 나름 예쁘고

머리 안 감고 대충하면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거든요

오늘 별 일 없어서

날씨도 선선해서 이 때 쯤 잘 입는 블라우스형 티에 상큼한 플레어  스커트에

이쁜 가방 메고 나섰는데

그냥 머리도 안 감았으면서 일 마쳤으면 그냥 집에 오면 될 걸

괜히 추석 준비한다고 시장은 한 바퀴 돌아서는

옷이 예쁘니까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더라구요

그러나 얼굴은 아니라는 눈빛..이잉.

뭐 어때.추한 모습도 아니고 조금 옷이 예뻐서 눈에 띄는 건데

남 시선에 신경 쓰지 말자 이렇게 마음 먹으면서도

여기서도 잘 하는 말 있잖아요

아저씨들, 나이든 아주머니들 고개 어디까지 돌려서 쳐다 보는 거

신경 안 쓴 날은 다 같이 묻히게 바지 입고 편하게 입고 있으면 딱인데

그래도 일 가느라 나름 차려 입었더니만

(저를 아는 분들은 제 얼굴을 아니까)

옷이 예뻐서 죄송한 그런 날이었네요..ㅠ ㅠ..

IP : 125.13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 7:10 PM (221.138.xxx.143)

    맞아요.
    그런 날 있어요.
    무색하게......ㅎㅎㅎ

  • 2. ㅋㅋㅋ
    '13.9.2 7:12 PM (112.186.xxx.198)

    저 ㅋㅋㅋ 요즘 살빠져서 몸은 늘씬한데 얼굴은 ㅋㅋㅋㅋㅋㅋㅋ

  • 3.
    '13.9.2 7:38 PM (116.41.xxx.135)

    전 전업주부라 샬라라 옷을 입는날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아침 운동가는길에 직장인들이 예쁜옷입고 지하철 역으로 바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얼굴은 안보이던데요. 저까지 기분 좋아져요.
    특히 화사한 플레어 스커트입은 사람보면 예쁘다~ 예쁘다~ 흐뭇모드... 저 나이 들었니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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