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 기막힌 묘책을 ㅎㅎ
1. 보티블루
'13.9.2 6:16 PM (180.64.xxx.211)좋은 아빠에요. 고생해서 살아남고 요즘 잘나가도 허당끼 없구요.
애들도 진실하고 쿨하게 성격이 타고나서 잘 살것같아요.
특히 딸내미 개성있는 배우 될것같기도해요.2. 빈이가
'13.9.2 6: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어찌나 짠하던지.....
내가 차에 태워주고 싶더라는....3. ...
'13.9.2 6:20 PM (39.121.xxx.49)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0902123006526
4. ...
'13.9.2 6:24 PM (122.37.xxx.150)빈이. 머리도 이쁘게 드라이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천원 받고 좋아라 했음
했는데 실망했다봐요. 귀여웠어요. 빈이랑 막둥이 여자애도 볼이 터질듯
통통하니 넘 이쁘더군요5. ...
'13.9.2 6:25 PM (114.129.xxx.95)빈이에게 아이스크림사먹으라고 천원내밀때 빵터졌어요
요즘 먹을만한 아이스크림값비싼데
빈이 거들뜨 보지도 않고 쌩 ㅋㅋㅋㅋ
빈이 뒷모습이 넘 짠했어요6. 예능안보는여자
'13.9.2 6:40 PM (110.8.xxx.153)무도든 뭐든 안 보는 여자인 제가
요즘 아빠어디가 보는 낙에 삽니다.
성동일 씨 정말 존경스러워요.
준아, 후야, 준수야, 지아야, 민국아~~~~~
사랑한다...모두들~!!!7. 에피소드
'13.9.2 6:51 PM (119.192.xxx.246)성동일씨 보면 사람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있어요. 후배들도 그렇게 살뜰하게 잘 챙긴대요. 준이도 아빠 닮아서 티안내고 사 람들 잘 챙기잖아요. 준이 빈이 율이는 부모님이 덕성과 인성이 훌륭해서 잘 자랄것 같아요~
8. ...
'13.9.2 6:57 PM (39.121.xxx.49)천원으로 아이스크림 사먹고 나중에 엄마랑 따로 키즈카페 가라는거였어요.
근데...제작진들한테 정~말 부탁하고싶은데..
그 어린애들 데리고 러브라인같은거 좀 만들지말았음 좋겠어요.
기존 어른들 예능도 말도 안되는 러브라인 엮는거 불편했는데 꼬꼬마들 데려다 그러니
그런 장면 나올때마다 정말 내가 다 미안해요..9. 이거..
'13.9.2 7:05 PM (220.72.xxx.204)10. 에피소드
'13.9.2 7:22 PM (119.192.xxx.246)준이 첨엔 애가 좀 무뚝뚝하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속정이 깊은 애더라구요. 다른 아이를 선택하는 게임에서도 아이들이
늘 준이 서로 데려가려고 하고. 사려 깊고 행동이 찬찬해서 또래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11. 어우
'13.9.2 8:41 PM (182.224.xxx.158)성동일씨 빈이에게 천원짜리 내밀면서 뭐 사먹으라고 하는
장면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12. 정말 천진한 애는
'13.9.3 1:08 AM (112.152.xxx.82)정말천진한 아이는 준수 같아요
볼이 뿡뚱하니 잠 덜깬모습~ㅎㅎ13. 성동일씨
'13.9.3 8:57 PM (118.39.xxx.53)남편감으로 참 믿음직해요...뭐든지 척척 잘하고 전쟁 나도 자기 식구 다 살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