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에 선생님 찾아뵙고싶은데..
정말 제 인생을 바꾸어놓았다고 할까..
선생님 만난 그해.. 정말 제가 따뜻한 느낌도 많이받고..
언젠간 꼭 한번 뵙고싶었거든요 ..
저한테는.. 연예인처럼 우상으로 계신분인데..
연락드려서 뵈도 될까요..
그냥 이건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그선생님은 저를 전혀 기억을 못할수도있고.. 별로 안만나고싶을수도 있는데
괜희 연락드려서.. 황당해 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
조언좀 주세요..
십몇년전에 선생님 찾아뵙고싶은데..
정말 제 인생을 바꾸어놓았다고 할까..
선생님 만난 그해.. 정말 제가 따뜻한 느낌도 많이받고..
언젠간 꼭 한번 뵙고싶었거든요 ..
저한테는.. 연예인처럼 우상으로 계신분인데..
연락드려서 뵈도 될까요..
그냥 이건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그선생님은 저를 전혀 기억을 못할수도있고.. 별로 안만나고싶을수도 있는데
괜희 연락드려서.. 황당해 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
조언좀 주세요..
교육청에 선생님 찾기 프로그램 이용하셔서 선생님 찾아보시고
이메일이나 근무하고 있는 학교로 편지를 먼저 보내보세요.
선생님도 님에 대한 기억 살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실테니까.
선생님께 그런 약간의 시간을 드리고 편지 말미에 언제쯤 찾아뵙고 싶다고 언급을 하면
선생님께서도 답장을 주시겠지요.
선생님들 오랜 시간 많은 아이들 가르치셨어도 특별한 인연있는 애들은 다 기억한다 하시더라구요.
선생님 찾아가면 특별한 느낌을 받을수있어요.
전 50대인데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쌤을 가끔 뵈어요.
십수년전 찾아서 연락했는데 저만 계속 찾아뵙고 있어요.
저를 특별히 예뻐하셨기때문이지요.
선생한 보람은 저도 해봤지만
제자들이 찾아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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