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인지라 저녁이면 온몸이 열이 났다 다시 추웠다 깊은 잠을 잘 수 없어요.

올가을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3-09-02 15:42:30

갱년기인지라 저녁이면 온몸이 열이 났다 다시 추웠다 깊은 잠을 잘 수 없어요.

 

저만 그런가요?

 

울엄마는 증상없이 지났다는데

 

홀몬제 먹으면 부작용 있대서 참아보고 운동만 좀 하고 있는데

 

이게 괴롭네요.

IP : 210.218.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9.2 4:07 PM (1.243.xxx.145) - 삭제된댓글

    보름전 부터 하루에 몇번씩 열이 확 올랐다
    사라지곤하네요.
    한 삼분정도?
    더 추워지는건 모르겠고요.
    좀 기분이 안 좋기는 한데
    그냥 참으려고요.
    몇달 그러다 말지 이삼년 그럴지 모르겠네요.

  • 2. 오늘만난 친구들
    '13.9.2 4:07 PM (59.86.xxx.207)

    하나같이 원글님같은증세 호소하네요
    한친구는 호르몬약먹고 좋아졌다하고 한친구는 요즘 30만원짜리 대체식품(제약회사에서 나온약같음)먹는데 많이 좋아지긴했는데 어제밤에 살짝 열이났었다고하고
    한친구는 호르몬약안먹으려고 참고있다고하고...
    결론은 호르몬약 먹기싫으면 칡즙이나 석류즙등 대체식품을 꾸준히 드세요
    효과는봅니다
    울언니는 칡즙으로 많이 좋아졌다고하고 또 어떤친구는 석류가 맞는다고하더군요

  • 3. 저도
    '13.9.2 5:28 PM (218.48.xxx.189)

    몇년전에 심하게 갱년기 앓고,
    요즘 다시 열났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중입니다.
    몸관리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4. ㅜ,ㅜ
    '13.9.2 8:42 PM (211.202.xxx.192)

    원체 열이 많은 체질인데 갱년기 증상으로 몸이 불타는것 같습니다.
    호르몬제는 제게 소화기능장애 부작용이 있어서 복용도 봇하고
    그냥 견딥니다.
    지금 얼음팩 껴안고 있어요.
    이러다 한기나면 또 무릎담요 뒤집어쓰고요.
    완전 미친* 널뛰기 하는것 같아요.
    이 짓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팔자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01 출산 앞두고 남편 반찬 뭐 해놓고 가는 게 좋을까요? 22 사랑 2013/09/13 3,660
296600 관상 재밌네여 Tesssm.. 2013/09/13 1,844
296599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낀 어제 저녁.. 1 대중교통 2013/09/13 1,706
296598 이미지로 본 직장인들의 하루 글루미선데이.. 2013/09/13 1,238
296597 스테인레스 지브라나 씨걸 도시락이요 히잉 2013/09/13 1,747
296596 제 이야기좀 봐주세요 9 -.,- 2013/09/13 2,724
296595 서른중반. 백수되서 혼자 여행왔어요. 8 연우 2013/09/13 5,981
296594 시아버지 생신이 지났네요 1 앗 이런 2013/09/13 1,634
296593 주군의 태양인가 그거 어디서 1 ㄴㄴ 2013/09/13 1,675
296592 발목스타킹 좀 긴건없나요? 1 ,,, 2013/09/13 1,734
296591 헤어에센스 아침에 발랐으면 저녁에 머리 감아요? 2 헤어관리 2013/09/13 4,987
296590 알프스소녀 하이디에 나오는 녹여먹는 치즈는 뭔가요? 23 먹고싶다. 2013/09/13 5,675
296589 낼 서울 검정스타킹 오버스러울까요? 5 love 2013/09/13 2,092
296588 고양이 안고 외출하시는분 있나요? 9 ,,, 2013/09/13 3,048
296587 뉴스킨 사업해서 진짜 제대로 수입 올리는 사람들도 있나요? 5 ... 2013/09/13 85,876
296586 남편이 이혼하자 하는데... 재산 문제 때문에 글 올려요. 29 답답 2013/09/13 20,015
296585 단백질 섭취는 주로 뭘로 하시나요? 7 ** 2013/09/13 3,310
296584 가을밤,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2 zzz..... 2013/09/13 1,185
296583 박원숙씨 며느리는 65 ㅇㅇ 2013/09/13 46,632
296582 물어볼데가 마땅치않네요.. 신분증 관련 2 어딜보니 2013/09/13 977
296581 5년만에 재회하는 남자때문에 고민입니다. 2 소심쟁이 2013/09/13 4,885
296580 결혼생활이 좋으신 분들은 여기에 글 안올리겠죠 10 ᆞᆞ 2013/09/13 2,905
296579 서리태로 송편 소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5 엄마 2013/09/13 4,317
296578 홍자매 작품을 많이 봤었는데 주군은 좀 다른거 같긴한것 같아요 10 홍씨 2013/09/12 4,976
296577 오늘밤 편히 보내세요 2 여러분 2013/09/1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