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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보다 잘살아서 샘나니 어쩌네 해도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3-09-02 14:26:08

내 주위에 모두 나보다 잘살았으며 좋겠고,,못사는거보다 낮지 않나

 

 

IP : 112.185.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9.2 2:27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도 잘돼면 배아파요
    근데 그 친구 못돼면 또 답답해서 내꺼 털어 해주고 있어요
    참 사람 심리가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애증인가보다~ 하고 살아요
    부모 자식 사이도아니고 뭐 플라토닉일 수 잇나요 상대가 누구던 ㅋㅋ

  • 2. ...
    '13.9.2 2:28 PM (182.161.xxx.251)

    당연하죠 못살아서 매일 우울하고 또 나한테 기대고 그러는 것보단 ㅠㅠ 잘먹고 잘 사는게 백 번 나아요

  • 3. 형제자매는
    '13.9.2 2:29 PM (211.36.xxx.88)

    특히나 잘사는게 좋죠
    남은 상관없어도요

  • 4. 시댁 큰동서
    '13.9.2 2:32 PM (180.65.xxx.29)

    친정 잘살고 아주버님 잘번다 맨날 자랑에 질투 많이 했는데
    친정이 사업하다 한방에 말아먹고 아주버님 돈까지 친정으로 들어가 몽땅 다 날리고 나니
    그래도 잘난척 할때가 좋았다 싶어요
    모든 집안일이 우리에게 넘어오더라구요

  • 5. 이런 말
    '13.9.2 2:33 PM (121.188.xxx.90)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본인 삶에 대한 징조이다.....

    내가 잘되려면 주변 사람들이 잘돼야합니다.
    주변 친구 못살고 고생하면 얼굴빛이 어둡고 보기 안쓰러운데
    그거 좋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모든 일이 잘 되는 사람은 얼굴빛도 좋고 기운도 밝고 긍정적이라서
    대개는 보고 있는 사람까지 기분좋아지잖아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그게 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가봐요.;;
    그래서 제 주변사람은 모두 잘되고 잘살았음 좋겠네요.

  • 6. 잘사는데
    '13.9.2 3:23 PM (14.45.xxx.199)

    자랑질을계속 해봐요? 못붙어있습니다. 안만나면 아주 행복할껄요.

  • 7. 원글이
    '13.9.2 4:42 PM (112.185.xxx.109)

    윗님 그거야 그사람이 잘못된거고,못살아서 징징거리는거보다 낮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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