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빼기 정말 힘드네요.;;
1. 풀잎이슬
'13.9.2 2:26 PM (58.120.xxx.202)저하고 비슷하네요~~진짜 살이 안빠져서 포기하고 싶어요!!
그래도 옆구리 라인이 살아나는 맛에 하긴하는데~~욕심 안부리고 11월달까지 꾸준히 음식조절.운동 열심히
해보려구요~~^^2. 햇살
'13.9.2 2:27 PM (115.91.xxx.8)다이어터님
저도 16시간 간헐적단식 매일 하다가 24시간 주2회로 바꿔는데
24시간이 훨씬 효과적인거 같아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는데..24시간 하고 운동만 조금 더 하면 많이 빠질거 같아요..
간헐적 단식 방법을 한번 바꿔보세요~~
16시간 보다 24시간짜리가 좀 힘들긴해요
쑥쑥 빠지실거 같아요~3. 빵빵
'13.9.2 2:29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웨이트 같이 하시는거면 체지방이 얼마 빠졌나를 봐야돼요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은 늘어나기때문에 실제 체중은 변화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요~
지속적 운동후에야 체지방이 많이 빠지면 몸무게 뭐 이전보다 확실히 줄겠지만
결과적으론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체형문제죠
똑같은 55키로그람도 체지방-근육량에따라 몸매가 날씬하고 탄력있느냐 아님 퉁퉁해보이냐 차이나죠~4. 진행형
'13.9.2 2:31 PM (211.36.xxx.88)저는 군것질 그닥좋아하던 사람은아닌데
완전 과자한봉지 빵조차도 안먹으니 속도좋구 군살빠지더라고요...요런것만 안먹었어도 괘안쿠나싶어요5. ㅎㅎ
'13.9.2 2:48 PM (115.41.xxx.93)조급하게 말고 천천히 해나가요..천천히 빼는게 건강에 좋잖아요..ㅎ
저는 하루 2시간씩 운동하고 먹는 거 맘대로 먹고,,,한달에 1킬로씩 빼고 있어요.
먹는 거 줄이면 금방 빠질텐데..그럼 힘 못쓸까봐...먹고싶은데로 먹고 있어요.ㅎㅎ
70킬로였을 땐 이건 사람의 몸이 아니다싶었는데..현재 64킬로...조금씩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같은 경우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는 조급함에 있었어요..빨리 빼고 싶어서 먹는 것을 줄이니..다이어트 자체가 싫증이 나서 중간에 포기해 버리게 되더군요../
지금은 소주,맥주..고기 다 먹습니다..그 대신 하루도 빼지않고 운동하고 있어요./연말까지 60킬로가 목표예요.ㅎ6. dd
'13.9.2 6:00 PM (61.98.xxx.220)제가 님 반찬 없이 밥끓인것만 드셨나요?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3키로가 그렇게 쉽게 빠지다니 놀라워요 부럽구요 ㅠㅠ
하루 한시간 운동 하는데 몸무게가 그대로네요 한시간도 참 힘든데요..ㅠㅠ7. 원글
'13.9.2 11:22 PM (223.33.xxx.60)저도 첨하는 다이어트라 그리고 워낙 먹는거좋아하거든요.세끼 꼬박꼬박 먹는스타일이기에 먹는거 줄이고 운동강도있게하면 쑤~ 욱 빠질줄 알았어요.;; 요몇칠 좌절하다 다시 맘잡고 열심히 해보려구요.그리고 24 단식은 엄두를 못내겠어요. 16시간도 계속 먹을수 있는시간만 기다리며 악착같이 힘들게 하고 있거든요.;;
8. 원글
'13.9.2 11:24 PM (223.33.xxx.60)먹어도 살안찌는 분들 넘 부럽네요.이시간도 내머릿속엔 먹고싶은 음식이 꽉 차있답니다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