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근처 야산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어디서 엄청 고운 새소리가 들려요.
청아하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둘러 보니 샛노란 새 2쌍 4마리가 이리 저리 날아 다니며 노래 부르고 있더군요.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하는 사람보고 꾀꼬리 같다더니 이 새 소리가 이다지도 좋으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 모양인가 봐요.
마치 플류트를 낮은 음으로 부는 것 같은 소리..
동네 주택가에서 2백미터도 안되는 야산 숲에 꾀꼬리가 살고 있을 줄이야...
어제 집 근처 야산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어디서 엄청 고운 새소리가 들려요.
청아하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둘러 보니 샛노란 새 2쌍 4마리가 이리 저리 날아 다니며 노래 부르고 있더군요.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하는 사람보고 꾀꼬리 같다더니 이 새 소리가 이다지도 좋으니까
그런 소리를 하는 모양인가 봐요.
마치 플류트를 낮은 음으로 부는 것 같은 소리..
동네 주택가에서 2백미터도 안되는 야산 숲에 꾀꼬리가 살고 있을 줄이야...
까마귀 우는 소리 들어보셨어요?
노홍철 수다떠는 소리 같아요
우리집은 뻐꾸기 이름모를 새 까마귀등
수시로 들리니 무감각해졌어요.
다섯작은 꾀꼬리라는 동요 한 번 들어보세요. 그 노래도 참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