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심리 전공하신분 계세요?

dkekfkfke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3-09-02 13:32:11

현직교사인데요

 

5년간 어떤 대학원을 갈까 생각했어요

 

올해.... 어메이징한 일학년을 만나고 느낀점이

 

어디를 가나 놀라운(?) 아이들은 피할수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의 심리를 알면 좀 더 제가 납득이 되어 혼도 덜 낼것 같고요

 

 

치료나 상담쪽보다는 심리에 좀 더 관심이 있어요

 

 

이경우에는 어느 학교 어느 과를 가면 가장 좋을까요?

 

교대 대학원은 상담이고

 

일반 대학원은 치료쪽인것 같던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IP : 125.243.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
    '13.9.2 4:42 PM (175.115.xxx.159)

    상담쪽이 좋을 거 같은데,,
    전,,유아육전공인데,,
    지금은 상담쪽 자원봉사 하는데,,
    하게 되면 상담쪽이 더 전망 있을거 같아요

  • 2. ^^
    '13.9.2 10:35 PM (39.118.xxx.25)

    심리상담학과도 ..추천해 드려요..

    제 친구도 현직 교사에요.. 원 진학해서 공부 중인데 아이들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학생들을 바라보는 자세에 미세하나마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전 상담을 하고 있는데 초/중 아이들을 많이 만나요...아이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엄마 아빠도 내 얘기 안들어 주는데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잘못 했다고 만하시고 제 말을 들어주시려고 하지

    않아요...' 라고 정말 많이들 얘기 합니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가진 아이들이라고 해도 끝까지 경청해주고

    지지해 주는 어른에게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라도 꼭 마음의 문을 엽니다 ^^

    요즘 어린이들 정말 어른들의 축소판인 말과 행동 잘 하죠....원글님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압니다 ^^;;;

    아이들 이해해시려고 공부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선생님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23 아기고양이들이 버려져있는데요. 7 재현맘 2013/09/27 1,182
301322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지금 방송하나요? 2 불륜살인 2013/09/27 1,842
301321 초등 1학년생이 2주 동안 배워서 쓸수 있는 악기는? 5 앨리스 2013/09/27 724
301320 출산후 별거중입니다 이혼하자고 하네요... 80 공원산책 2013/09/27 35,411
301319 아이허브 무료배송인 경우.. 3 아이허브 2013/09/27 1,026
301318 정수기 어느 제품 쓰시나요? 2 무당벌레 2013/09/27 825
301317 아이들 모질이 변하는 건 왜 그럴까요? 4 곱슬곱슬 2013/09/27 1,055
301316 냉무 29 응? 2013/09/27 2,420
301315 중고등학교에 대해 잘 아시는분~ 6 문의 2013/09/27 822
301314 4인가족 통신비 어느정도 쓰세요? 3 .. 2013/09/27 1,463
301313 디지털피아노로 저녁 8-9시에 레슨 받아도 될까요? 1 분당 양지한.. 2013/09/27 717
301312 주군의태양에서 소지섭이 공여사에게 뭘 주고 공효진을 구한거예요?.. 8 차이라떼 2013/09/27 2,839
301311 보험금 청구- 꼭 아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2 예전에 2013/09/27 613
301310 집들이음식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3/09/27 1,210
301309 울아들 싱가폴 사람 같다는 시아주버니... 22 .. 2013/09/27 3,173
301308 한달에 이만큼인데..제가 살림을 못사는걸까요? 12 주부 2013/09/27 3,384
301307 서울과기대 주변 숙소정보 1 수험생엄마 2013/09/27 4,047
301306 혹시 아파트 몰딩 새로 해보신분 ? 1 .. 2013/09/27 2,923
301305 며느리가 치매 시어머니 폭행치사.. 마을 정화조에 시신 5년동안.. 1 참맛 2013/09/27 2,596
301304 모자 사건 며느리가 왜 경찰에 시신유기 장소를 알렸던건가요? 2 궁금 2013/09/27 1,661
301303 내가 대통령되면 할거예요...대선tv토론..기억하시나요? 18 초가을 2013/09/27 2,013
301302 10억 재산 깔고 있으면 행복할 거 같은데..자식에게 죽다니.ㅠ.. 17 돈..참, 2013/09/27 5,900
301301 학급 임원 모임에 나갔는데... 9 2013/09/27 3,209
301300 강신주는 진행 중 7 갱스브르 2013/09/27 2,117
301299 약사님 계시면 병원처방약 질문좀 해요. 도움부탁드려.. 2013/09/27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