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10월말까지 다니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안에는 말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처음 다니는 직장이라
그만둘때 어떻게 해야힐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제 위에 직속상관은 과장님이 있구요.
퇴직 이유는 현재 하는 일이 비전이 없어서,,, 좀 더 전문전인 일을 하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저랑 과장님 둘이 업무를 다 하는데..
과장님이 이번에 둘째를 가져서 출산휴가 가게되면 제가 그 업무까지 다해야되서 부담스럽습니다.
첫째날때 출산휴가 갔을때는 뭣모르고 햇는데.. 한번 겪어보니..못하겠어요.
바쁘기도 매우 바쁘고, 가뜩이나 작은 사무실인데 저혼자 업무에 잡일까지 하려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다니는동안 껄그러울거 같아서.. 좀 쉬고싶고, 다른일을 해보고싶다고 이렇게 말하려고 하는데요..
어떨까요??
보통 그만둘때 퇴직 이유를 뭐라고 둘러대시나요?;;
퇴직서에는 뭐라고 보통 쓰세요??
우선 과장님한테 먼저 말하고, 퇴직서를 써서 윗분에게 올리면 되는건가요?
잘몰라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