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퇴직할때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요? (이유는 뭐라고 하세요?)

곧백수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3-09-02 13:28:55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10월말까지 다니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안에는 말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처음 다니는 직장이라

그만둘때 어떻게 해야힐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제 위에 직속상관은 과장님이 있구요.

퇴직 이유는 현재 하는 일이 비전이 없어서,,, 좀 더 전문전인 일을 하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저랑 과장님 둘이 업무를 다 하는데..

과장님이 이번에 둘째를 가져서 출산휴가 가게되면 제가 그 업무까지 다해야되서 부담스럽습니다.

첫째날때 출산휴가 갔을때는 뭣모르고 햇는데.. 한번 겪어보니..못하겠어요.

바쁘기도 매우 바쁘고, 가뜩이나 작은 사무실인데 저혼자 업무에 잡일까지 하려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다니는동안 껄그러울거 같아서.. 좀 쉬고싶고, 다른일을 해보고싶다고 이렇게 말하려고 하는데요..

어떨까요??

보통 그만둘때 퇴직 이유를 뭐라고 둘러대시나요?;;

퇴직서에는 뭐라고 보통 쓰세요??

우선 과장님한테 먼저 말하고, 퇴직서를 써서 윗분에게 올리면 되는건가요?

잘몰라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0.15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2 1:34 PM (203.152.xxx.47)

    보통 사직하기 한달전 직속상사에게 사직서 내고요.
    사직서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하려고 합니다. 하면 됩니다.

  • 2. 보통
    '13.9.2 1:34 PM (58.78.xxx.62)

    그냥 개인사유..정도만 적죠. 구구절절 이유 적을 필요도 없고.
    사직서 제출하고 따로 면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다른 핑계를 대거나 하는 거고요.

  • 3. 그냥
    '13.9.2 1:37 PM (118.33.xxx.192)

    그런데 일신상의 사유로 적는 경우 실업급여 받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이직하는 동안 필요없으시다면 일신상의 사유로 적으시고,
    아니면 다른 사유를 강구하셔야 할 듯요.

  • 4. ㅇㄹ
    '13.9.2 2:10 PM (203.152.xxx.47)

    실업급여요? 그건 사측에서 해고할때나 받을수 있는것이지요.
    자발적 퇴사일 경우(원글님 같은 경우죠) 어떤 사유를 사직서에 써도 실업급여 못받습니다.
    요즘 법이 강화되어서 확실한 사측의 해고일 경우나 급여 체납으로 인한 경우 아니면 인정받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403 적금통장 만들때요 1 생계형 2013/09/10 1,252
295402 서울 근교 신도시 아파트 시세가 어떤가요? 13 궁금이 2013/09/10 6,335
295401 안타까운 소식 2 ㅇㅇ 2013/09/10 4,201
295400 기내에서 본 영화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서 `~ 5 영화제목 2013/09/10 1,817
295399 크록스 맘모스 사이즈는 일반크록스보다 하나 더 크게 하면 되나요.. 2 크록스 2013/09/10 3,425
295398 지리는 게이머 1 우꼬살자 2013/09/10 1,228
295397 오피스텔 사는데요. 6 미치겠네. 2013/09/10 2,569
295396 와 정말 말 랐네요 이태란 2013/09/10 2,020
295395 오로라공주 9일방송에서궁금한점 3 Kmj 2013/09/10 2,541
295394 남편이 홀인원 했는데 기념품을 삼사백이나 해야 한다는데 .. 24 홀인원 2013/09/10 19,666
295393 이여자에게 위자료 줘야하나요? 101 상식선에서 2013/09/10 17,684
295392 아들이 자꾸 어지럽다고해요 4 2013/09/10 2,799
295391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7 맹맹 2013/09/10 5,213
295390 어디 가서 울만한 곳은 없나요? 5 선인장 2013/09/10 2,343
295389 컬러매치에 감각 있으신분 조언좀... 3 패션의완성 2013/09/10 1,706
295388 육영수 삼행시 10 초등 2013/09/10 2,035
295387 다들행복하신가요 6 언제나혼자 2013/09/10 1,907
295386 전 황금의 제국...이 드라마가 보기 편합니다. 10 누가 이기든.. 2013/09/10 3,401
295385 명동성당 위령미사 질문이요~ 5 로자 2013/09/10 2,585
295384 장터 한우 질문이요...국갈비로 갈비찜 할 수 있나요? 4 .. 2013/09/10 1,579
295383 잔다라 더 비기닝...? ,,, 2013/09/10 3,336
295382 혹시 남편에게 용돈 받아서 쓰시는 전업 계신가요?.. 81 . 2013/09/10 13,692
295381 힐링캠프 이지선씨 정말 감동이네요 16 힐링 2013/09/10 12,878
295380 100만원 노트북 하나 사는 것도 벌벌하는.. 8 공공공공 2013/09/10 2,533
295379 힐링캠프 성유리 mc로 왜 섭외했는지 모르겠네요 38 ... 2013/09/10 1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