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가는데 저만 믿는다고 부담을 팍팍 주네요.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말하는건지
회화가 많이 약해져서 공부좀 해야할까봐요
가족들이랑 가는데 저만 믿는다고 부담을 팍팍 주네요.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말하는건지
회화가 많이 약해져서 공부좀 해야할까봐요
어딜 가나 마찬가지에요. 길 잘 찾으면 뭐 물어볼 일이 없어요 ^^
요즘엔 네비가 있으니 길 물어볼 일도 없죠. 즐겁게 다녀오세요!
식당에서 뭐 주세요.. 뭐 빼주세요.. 얼마예요? 이 정도만 알아도 되겠죠..
유쥬 브링 썸워터? 안하고.. 그냥 워터 플리즈.. 만 말해도 다 알아듣죠...
호텔에서 체크인해달라.. 체크아웃해달라 고맙다.. 이 정도만 해도 되는데..
불편 사항있을 때 얘기하거나 아니면 항의해야 할 일은 영어로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죠.. 그런 일이 있으면 구글 번역기 이용해서 글로하세요~
그 정도만 하시면 돼요..
그리고.. 어디가서 두유마인드 물어볼 때.. 예스 아니고 노.. 이거 알아도 저는 막상 들으면 예스가 튀어나와요..
이번에 가족들과 영국갔다 왔는데요. 거의 단어만으로 알아듣더군요. 그리고 종이에 적어서도 물어봤습니다. 알아듣기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울얘들이 제 콩글리쉬에 놀라더군요. 외국인이 엄마말을 알아듣는다고~~~ㅋㅋㅋ
평상시엔 거의 필요없는데..손짓발짓으로 다되고..
특별한 경우 몇번은 영어가 좀 필요해요...
랜터카 빌릴때나 저처럼 비행편이 갑자기 꼬여서...하루 더 묵게 됐을때나..
전 갑자기 비행편 예약한게 꼬여서 하루 더 있게 됐거든요~ 그때 항의하고 뭐하고;;직원이랑 한 4시간은 대화한듯. 걔들이 예약해준 호텔이 또 잘못돼서 공항다시가서 또 항의하고..아이고 그떄 영어 못했음 진짜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잘하는건 또 아니지만...전혀 못하면 힘들지 않을까 해요
혹시 공항에서 무슨 일 있으실때... 델타항공에 한국어 진짜 잘하는 하와이 언니가 한명 있거든요.
만약 델타항공 이용하시다가 공항에서 문제 생기시면 그분 찾으세요.
통통한 하와이 원주민이고, 손에 한국어로된 반지도 끼고 있더라구요 .
그리고 왠만하면 알로하 하나로 해결됩니다 ㅎㅎ
아이고 이런 돌발사태가 일어나질 말기를..
랜터카 빌릴때가 문제구만요. -.-;;
고등학교 졸업한 실력이면....다 통합니다. ^^
기본만 알면..손짓 발짓으로 사먹고 묻고 사고..하는건
하나도 어렵지않아요.
이번여름에 저도 그랬답니다.
너무 좋습니다. 하와이~ 부럽 ^^
저흰 콘도 빌리고,차 렌트해서 밥해먹고 놀다왔어요.
비행기값 비싼 베주도 갔다온듯...
장 볼때는 한인마트,
가끔 맥모닝...
길도 안막히고 안내표시도 잘되있고 그랬어요...
좋으시겠어요.^^
많이는 안필요해요.공항나올때 호텔 체크인 아웃할때 그리고 음식시킬때 뭐 물어볼때..정도? 한국여행사 가이드많아서 렌트하거나 여행사통해 무슨 관람할때도 한국말쓰면됩니다ㅎ
한인이 하는 렌터카도 있긴해요
하와이는 국내 면허증으로도 차 빌려줍니다
대충 단어로도 통하고요 요즘은 초등 딸이 통역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