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기주장이 맞다해서, 물어요
핸펀 밧데리 충전기를 충전해놓으면, 꼭 빼버려요. 충전이 된후 그대로 두면
왜 충전기 머리쪽으로 다시, 옮겨가서, 꼭 빼야 한데요 충전안됐는데 빼버리기 일쑤
그런데, 어떤게 충전된거지 모르때가 많음 같은 핸펀이 두대이니, 그런데, 꼭 빼버려서, 밖에 나갔다
전원꺼짐, ... 이것때문에 밖에를 못나가겠는데
휴일날 리모컨들고, 쇼파에서 배긁으며, 밥만먹는 신랑이, 이건 꼭 부지런히 빼러다니고
아침엔 1시간 그이상 꼭 샤워하고 출근해요. 모든사람이 그렇데요.
그래서 회사지각하고, 뒤에 사람은 아이들은 꼭 화장실도 못쓰고 학교가는 시간에 힘들어해요
신혼초에도, 우리엄마는 전화하면 싫어하시는분이다 해서, 순진한저 안했다가 혼나고
가슴엑스레이 찍으면, 장기가 다나오는데, 왜 내시경하러 가고, 그러냐고 돈드는데 하며 버럭하고
뭐든 자기가 맞다고 버럭, 버럭... 아침부터 핸펀가지고 자기가 맞다고 이것때문에 5년째 싸우는데
애들 사춘기와서 지금 누가 뭐라고만해도 저 울듯싶은데, 이러니, 살고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