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기사인데 그래도 퍼왔습니다.
http://media.daum.net/issue/226/newsview?issueId=226&newsid=20130902120608854
국내 소비자는 국내산 수산물을 사먹더라도 방사능 수치를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동해에서 주로 잡히는 오징어, 가자미와 남해산 갈치 등을 사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김익중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해가 없더라도
일단 섭취하면 치료방법이 사실상 없는 만큼 방사능 오염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핵반응에 따라 200가지 핵물질이 나온다. 플루토늄의 경우 체내에 들어오면 아예 안 나간다.
세슘은 반감기가 70일이다. 70일이 지나면 절반이 나가는데 그 전에 또 먹으면 농도가 올라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