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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대 여기숙사 성폭행 사건기사 보셨나요?

화가 난다 조회수 : 3,914
작성일 : 2013-09-02 11:15:45
새벽 세시 전에 첫번째 미수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이후 기숙사관리실의 미숙한 대처때문에 
결국 몇 시간 뒤에 피해자가 발생한걸 보니 
딸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피해자 부모라면 그 학교 고소하겠어요. 

IP : 39.118.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드키로
    '13.9.2 11:18 AM (180.65.xxx.29)

    들어가는곳이고 경비도 있는데 어떻게 들어간건가요?

  • 2. 화가 난다
    '13.9.2 11:21 AM (39.118.xxx.41)

    기사보니 그날 하필 카드키 시스템이 작동 안된 곳이 있었나봐요..
    그리로 들어갔다는데 웃긴건 나중에 뒷문도 안잠가 놔서 범인이 그리로 도망갔다 하네요.

  • 3. 화가 난다
    '13.9.2 11:25 AM (39.118.xxx.41)

    다행히 범인은 붙잡혔다고 합니다..

  • 4. 당연 학교 전체, 총장
    '13.9.2 11:42 AM (49.1.xxx.66)

    다 걸어서 고소하죠.
    그런데 부산이니 또 우.리.가 남.이.가 이러겠죠.

  • 5. ..
    '13.9.2 11:55 AM (180.66.xxx.97)

    이 위에 여자는 왜 똑 바른 소리하다가 갑자기 약먹은 소릴하죠?

  • 6.
    '13.9.2 12:04 PM (221.148.xxx.100)

    똑바른 소린데ᆢ뭐가 잘못됐나요?
    180님은 무슨 약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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