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보호법은 5천만원까지 보호되잖아요.
그런데, KDB산업은행 창구직원이 "저희 은행은 국가 기관이라서요...안 망해요. 괜찮아요. 고객님.." 해서
육천만원 넘는 금액을 예금해놓았는데요. 괜찮을까요?
저축은행 파산으로 몇천만원 날린 경험이 있어서요....
예금자 보호법은 5천만원까지 보호되잖아요.
그런데, KDB산업은행 창구직원이 "저희 은행은 국가 기관이라서요...안 망해요. 괜찮아요. 고객님.." 해서
육천만원 넘는 금액을 예금해놓았는데요. 괜찮을까요?
저축은행 파산으로 몇천만원 날린 경험이 있어서요....
만약 산업은행이 망한다면 저희집도 망해요.
저는 산업은행에 몇억 있어요.
우체국은 전액 보장이지만, 산업은행은 그렇지 않죠~
국가 기관이라면 그냥 두겠지만, 언제든 민영화 된다면 다 뺄겁니다.
저도 예금자보호금액 이상 넣어놨습니다.
저축은행 같은 경우라면 몰라도 국민은행이나 산업은행 수준에는 그냥 넣어도 될 껍니다.
그런 은행들이 넘어갈 정도라면 우리나다 다 망하지요.
게다가 그 전에 신호가 올 것이니 그 때 되면 빼도 될 겁니다.
민영화 취소되었어요 국책은행이라 국가부도 아닌이상 산업은행이 망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