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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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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3-09-02 07:53:53

 

 

 

“헌법을 무시하면 누구든 우리의 적이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의 말입니다. 진보당의 심상정 원내대표도 '국민은 헌법 밖의 진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사건을 보는 각 당의 시선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여야의 시각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봅니다. 검사장 출신이고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위원인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 판사 출신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 연결합니다.

 


“맛이 뛰어나 사려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의 말입니다. 돈 전에 고기 어를 써서 錢魚라고 하죠, 바로 전어의 계절이 왔습니다. 지역에 따라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전어축제가 이어지는 데요 전어는 산 채로 장기간 수송이 안되기 때문에 수입산이 없다고 합니다. 전량 국내산이기 때문에 방사능 염려없이 즐길 수 있다는 얘깁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342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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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새로 기억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사는 것이야말로 인간적인 일이다.”

                        - 조슈아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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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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