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음 애들 학교입학해야해서 정착할곳을 알아보고있어요
전세가품귀라 매매를보고있는데요 님들같으면 어디를택하시겠어요?
1번. 12년된 1천세대넘는 주공아파트. 올수리하고들어가야함. 산바로밑에있어서 공기좋고 등산로있고 초등학교 중학교가 도보로가능. 현재1층을본상태인데 집주인이 대출이많아 이자감당이안되어 시세보다 1천정도저렴하게내놨음 부동산에서 매일전화옴 급매라고 이번이기회라며 아파트값오르고있고 이물건도금방빠질꺼라며 진심으로 아까워서 매매하라고하는거라함-_-
2번. 두달뒤 분양아파트 사실 저희부부는이거 기다리고있거든요
학군이좋고 기존낙후된공장허물고 시에서적극밀어주고 부지개발하는거라 엄청대단지이고 학원가옆이고 초중고 다근처이고 한마디로신도시예요 글구집값떨어질염려는없을듯해요 1번과의 가격차이가 예상분양가로 한2억정도될듯해요
근데 1번을매매하면 저렴하긴하지만 수리비가3천은예상해야하고 오래된아파트인만큼 나중에되팔때 손해볼듯하고 2번은 새아파트이고 입지요건이좋지만 2억정도비싸구요 지금현재 1번을택하면 한5천대출이믄될듯하구요
2번을택하면 2년뒤입주니까 2년동안 빡세게 돈모아도 입주시점에 1억은대출해야할듯요 쩝 근데새아파트에서살고싶은 주부의맘이랄까 쩝 현명한방법이뭘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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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고민!
흐억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3-09-01 23:24:59
IP : 182.209.xxx.1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3.9.2 12:18 AM (220.76.xxx.27)전 2번으로 내집마련 했어요.
신도시고 2년뒤 입주..
대출부담 좀 있지만 2년동안 빡세게 모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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