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악어가 우글거리는 곳에 떨어져 죽은지 알았는데
나중에 말끔히 나타나서 남주인공의 인생에 태클을 거는 내용인거 같은데
이것을 리메이크 한것이 혹시 93년도에 이덕화, 황신혜 주연의 모래위의 욕망인지도 궁금해요..
혹 시드니셀던 원작인지도 궁금하고요,ㅋ 아는건 없는데 궁금한건 많네요;;^^
여주인공이 악어가 우글거리는 곳에 떨어져 죽은지 알았는데
나중에 말끔히 나타나서 남주인공의 인생에 태클을 거는 내용인거 같은데
이것을 리메이크 한것이 혹시 93년도에 이덕화, 황신혜 주연의 모래위의 욕망인지도 궁금해요..
혹 시드니셀던 원작인지도 궁금하고요,ㅋ 아는건 없는데 궁금한건 많네요;;^^
그거 '아내의 유혹'이 표절했다 말 많았던 시드니 셀던 원작 '에덴으로 돌아가다' 아닌가요?^^
미드로도 제작되었다 하네요.
시드니셀던작‥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전 미드로도 본거같고‥울 나라는 엠사 미니로 남주는 기억 안나고 원미경이 여주로 기억납니다~
원미경이 넘 예뻐서 특히 청해지남방 아직도 기억이^^;;;
키야~~ 맞네요 맞아.ㄷㄷㄷㄷ 역시 님들 쵝오네요,, 캬,,
미니시리즈요..
부유한 미망인이 어떤 젊은 남자하고 사랑에 빠져서 결혼, 허니문을 그런 오지로 가는데,
젊은 남자가 이 여자를 강에 떠밀어버림. 악어가 많은 강에..
악어한테 물어뜯기다가 구사일생 살아나 어딘가에 떠내려가서 구조됨.
구조한 사람은 또 어떻게 성형의사. 엉망이 된 여자의 얼굴을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미녀로 바꿔주고
여자는 복수의 칼날을 갈며 열심히 운동, 날씬해짐. 그 성형의사가 구애하지만
전 남편에게 복수하겠다며 도시로 다시 돌아가 모델 데뷔.
자기를 몰라보는 옛 남자(자기를 죽이려 떠민)에게 접근하며 남자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척함.
그러다가 남자에게 복수.. 하려다 되려 자기가 죽게 됨. 그 순간 짠 하고 성형의사 나타나 구조.
옛 남자는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여자가, 예전에 자기가 죽였던 그 여자인 걸 알고 자살 비스무리하게
생을 마침. 성형의사와 그 여자는 키스하며 해피엔딩.. (맞나 모르겠네..)
우와~~ 대단해요~~
글로만 봤는데 무척 재미나네요.. 흥미진진해요 아주!
짧요약 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에덴으로 돌아가다님, 요약을 어쩜 그렇게 짧고도 웃기고도 재미나게 잘하세요? ^^ 완전 감탄. 너무 웃기고도 재미나서 원작보다 님 요약이 더 재미난 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