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여 200이상 숙식제공 주방찬모님 구해요

거제거가 조회수 : 5,836
작성일 : 2013-09-01 21:31:27

거제 거가대교 부근 장목면에 있는 식당입니다.

조선소 인부들 아침,점심,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저녁7시면 일과가 끝납니다. 

오후에 휴식시간(두시간정도) 있고.. 가게안에 방이 있어

근무하시게 되면 따로 돈 들일은 없어 돈모으시기에도 좋을거에요..

휴무는 2주에 한번 쉽니다.

010-2531-8895

IP : 110.46.xxx.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3.9.1 9:39 PM (121.139.xxx.138)

    장터에 올리시는게 더 관심있는분들이 많이 보실것같은데요?
    근데 하루 세번을 준비하다보면 새벽 5시쯤 일어나야할것같고
    저녁에 끝나면 다음날 재료준비해야할것같은데
    하루종일 일하고 200만원이면 적당한 급여인가요?

  • 2. //
    '13.9.1 9:42 PM (112.185.xxx.109)

    페이가 적은듯해요

  • 3. an
    '13.9.1 9:49 PM (121.154.xxx.194)

    새벽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200이요?
    한달에 두번 쉬고요?
    급여가 너무 약하네요
    휴무도 2번이면 적구요

  • 4. ^^
    '13.9.1 9:51 PM (211.234.xxx.216)

    입주 시터도 그정도는 넘게 받던데... 식당 주방일 보다야 훨 쉽지요. 거의 종일 일하셔야겠네요. 휴무도 2주에 한번이요? 생초보는 엄두도 안날 일이고, 경력있으신 분들께 그정도 페이는 그분들 무시하는거죠.

  • 5. ㅁㅁ
    '13.9.1 9:52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당신 친구한테 그일하라고 추천하시겠나요?
    급여가 진짜 너무하네요 누구 호구로 보는건지

  • 6. 거제거가
    '13.9.1 9:54 PM (110.46.xxx.77)

    시누이가 하는 식당인데 시간이없어 제가 대신 올렸어요..
    7시에 가게문 닫는다고 하더라구요..급여부분은 잘모르겠네요..

  • 7. ...
    '13.9.1 9:55 PM (211.234.xxx.209)

    82는실정을넘모르는것같아요
    저 정도면 그나마 괜찮은거에요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최저임금도못받으시죠

  • 8. ...
    '13.9.1 9:58 PM (49.1.xxx.143)

    상식적으로 박한데, 저런 종류의 일자리에 월급많이 안줍니다. 초짜는 120이면 잘 받는거고, 그나마 경력있는사람원하니 200준다는거에요.
    장터로 이동하시는게 더 낫겠어요.

  • 9. 몰라서 그래요
    '13.9.1 10:02 PM (180.65.xxx.29)

    그정도면 월급 안작아요. 3d업종 월급 저정도면 잘주는것 같은데요

  • 10. 사실
    '13.9.1 10:02 PM (125.186.xxx.200)

    월 2회 쉬는 식당 한번씩 있는데 이건 인간이길 포기해야돼요..
    어떻게 사람을 그리 부릴 생각을 하는지...
    맘이 아프네요..

  • 11. 행복한 집
    '13.9.1 10:08 PM (125.184.xxx.28)

    여자가 이백버는게 쉬운게 어디있겠어요?
    대기업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그러니 공부 빡시게 시켜서 대기업들여보내는거잖아요.

  • 12. 댓글들보니
    '13.9.1 10:10 PM (94.9.xxx.137)

    조선족들 불법입국자 색출을 식당주인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이유 알게되네요.. 저 임금에 일해주는 조선족들에게 고마와해야할지

  • 13. @@
    '13.9.1 10:14 PM (223.62.xxx.38)

    잉? 하루 12시간정도 일해야하는것 같은데 월급이 너무 적은것 아닌가요?

  • 14. 정말
    '13.9.1 10:29 PM (220.86.xxx.213)

    82보면 가끔 사회 돌아가는걸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식당 아줌마들 월급 저 정도 받구요.
    한달에 두번 또는 네번 정도 쉬어요.
    월급이 많은건 아니지만 보통 식당 아줌마들이 저 정도 받는다구요.

  • 15. 보통
    '13.9.1 10:31 PM (220.86.xxx.213)

    빌딩이나 아파트 청소하는 분들 110 정도 받아요.
    82는 연봉 억을 우습게 아는 분들이 많아서 월 200도 적다 싶을지 모르지만
    사회 전체의 급여 수준을 좀 알고 뭐라하시면 좋겠어요

  • 16. 무슨입주시터가
    '13.9.1 11:05 PM (175.223.xxx.231)

    200넘게 받나요....
    소수부자집에서나 그렇겠죠.
    82에는 진짜 시터가 천상의 직업같군요.

  • 17.
    '13.9.1 11:07 PM (115.136.xxx.178)

    저녁 7시에 일끝나면 티비 보고 쉬고
    중간에 두시간 쉴수 있고
    방값 안들고 오래 할일은 아니지만 일이년 바짝하면 몇천만원은 생기는 거잖아요.
    생산직 일자리도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라 하던데요...

  • 18. ...
    '13.9.1 11:10 PM (61.72.xxx.34)

    82에는 진짜 시터가 천상의 직업같군요. 2222

    저정도면 괜찮은 조건인데
    정말 여기엔 물정 모르는 사람 많은듯..

  • 19. 씨터입니다
    '13.9.1 11:12 PM (111.118.xxx.38)

    한국인 씨터
    200안받고 근무할 사람 없어요
    입장 바꿔놓고.생각해보면
    내집도 아닌곳에서 생활하고 애기 24시간 케어하는데
    200이 많은건.아니죠

  • 20. ^^
    '13.9.1 11:16 PM (211.234.xxx.216)

    물정 모르다뇨? 저희 고모가 베이비시터 입니다. 조선족 입주 도우미도 150 은 넘게 받아요. 다른분들이 물정 모르시는거 아니구요? 그나마 돈좀 있으신분들은 우리나라분들 구하려고 난리죠. 워낙 조선족 들이 무서운짓 많이들 하시니.

  • 21. ,,,,
    '13.9.1 11:43 PM (49.1.xxx.143)

    조선족입주도우미는 입주하는게 본인입장에 좋은거고, 150은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다 하는 경우일겁니다.
    한국인베이비시터도 150수준이에요. 200은 말도 안돼요. 물론 주말에 더 일한다던가, 애가 쌍둥이라던가
    특수상황이면 몰라두요. 저도 시터 고용하는 입장이고, 주변친구들하고도 서로 정보를 나눕니다만 이 분야도 시세라는게 있습니다. 82에는 아무래도 은퇴 후 시터나 도우미일을 하시는 50~60대 여성분들이 많은것같아요.그렇지않고서야 너무 유리하게 댓글들이 올라와서...

  • 22. 현실을..
    '13.9.1 11:46 PM (218.234.xxx.37)

    거제도니까 그 정도 받겠죠. 뭐.. 원래 지방이 서비스 업종은 더 월급 짤 걸요.
    그리고 저 같으면 강남에 알음알음해서 베이비시터로 들어가는 게 더 낫다고 보네요.
    주5일 근무고, 아기 보는 게 힘들어도 식당 아줌마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 식당가서 발 퉁퉁 붓도록 설거지 하고 밥 나르러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관절 나가봐야 알죠. )
    그리고 업장 환경도 훨씬 좋죠.
    밥집에서 손님들 비위 맞추라 주인 비위 맞추라 하는 것보단,
    차라리 쾌적한 집안에서 아기 보는 게 좋죠..

    제가 친한 직장후배 둘 이야기를 올렸는데 지인(그 직장후배들)이 조선족 입주 도우미(베이비시터)를 130만원에 5년 전에 주고 고용했다고 (사는 곳 : 압구정, 주 5일 근무-금요일 밤에 퇴근해서 일요일 밤이나 월요일 새벽에 옴) 했더니 저한테 사기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아주 기분 나쁘게.. 개나소나 다 지인 이야기한다며, 그리고 저더러 베이비시터냐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었어요....

    현실 모른다 베이비시터들만 글 올리냐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베이비시터 구해보시면 알텐데.. 아마 그 글에 비아냥 거리는 사람은 복직은 다가오고 맡길 데는 없고 발 동동 굴러본 적 없는 사람이겠죠. 조선족 혐오하는 어린 애들(남자애들)이거나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전업주부일 듯.

  • 23.
    '13.9.2 12:51 AM (125.187.xxx.134)

    가정에서 반찬도우미 하거나 일반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 몇 백명 밥과 반찬 준비 해야 할걸요
    평생 일 많이 하시고 일이 몸에 밴 분 아니면 못견딜겁니다.
    일 양에 비해월급 200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여자가 막일 노동하고 버는 돈 이라고 생각하면 또 적은 월급은 아니고 그렇네요........ ㅠㅠ

  • 24. 여기
    '13.9.2 10:30 AM (121.220.xxx.94)

    여기 아줌마들 진짜 세상물정 모른다.

    다들 자기 신랑 연봉 억억 이라더니..., 찬모월급을 무슨 시간당 아르바이트 계산으로 참나.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는 좀 압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397 도우미아주머니 평소보다 오래계셨는데 13 급질 2014/01/07 3,807
340396 영어공부 하나도 안한 예비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2 Wiseㅇㅇ.. 2014/01/07 3,482
340395 캐리커쳐 말고 1 2014/01/07 1,250
340394 북미에서 변호인 개봉 확정되었네요... 9 /// 2014/01/07 1,536
340393 재판부 “댓글 공소사실 허물어지는 것 아니냐” 1 탱자 2014/01/07 911
340392 생오리 로스 양념 좀알려주세요. 2 오리오리 2014/01/07 3,154
340391 지하철에서 사용할 팟캐스트 애청용 헤드폰 추천해주세요 2 미중년 2014/01/07 1,122
340390 충남은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무상급식이라니 4 부러워 2014/01/07 1,197
340389 알바 그때그때 사람을바꾸는 담당 사는게 2014/01/07 923
340388 폴라초이스 공식홈페이지 세일 언제하나요? .. 2014/01/07 879
340387 해녀대합실이 뭐예요? 7 엥? 2014/01/07 4,244
340386 SKY 대학의 현실 50 공부 못하는.. 2014/01/07 22,303
340385 유치원,초등 시절 넘긴 선배님들..이런 씁쓸한 순간..어떻게 생.. 10 벗어나고싶다.. 2014/01/07 1,867
340384 지하철 9호선으로 3조원 아꼈다 9 시장님화이팅.. 2014/01/07 1,312
340383 故 채홍덕 연출가 납치·살해 사건, 중대 연영동문 진상규명 나서.. 5 끔찍합니다 2014/01/07 8,375
340382 근데 82에서 해외 현지생활정보 묻거나 생중계하는 사람들은 뭔가.. 5 ... 2014/01/07 1,096
340381 영어 과외 학생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1 324252.. 2014/01/07 1,056
340380 흉몽을 자주꿔요 7 악몽 2014/01/07 1,648
340379 저도 장터 카페 문자 받았어요 34 장터카페 2014/01/07 3,887
340378 좋은 글 있어 퍼옵니다. gogoto.. 2014/01/07 857
340377 초5 외동아들 친구한테 너무 매달리는데 괜찮을까요? 2 맞벌이 2014/01/07 1,765
340376 학교 졸업앨범 정리는? 1 ,,, 2014/01/07 1,253
340375 가계 빚 1천조 시대..'한국경제 최대 뇌관' 4 열정과냉정 2014/01/07 1,437
340374 전입학 시 교복은.. 3 예비중1엄마.. 2014/01/07 1,449
340373 책상 괜찮은가요? 5 일-룸 2014/01/0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