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거가대교 부근 장목면에 있는 식당입니다.
조선소 인부들 아침,점심,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저녁7시면 일과가 끝납니다.
오후에 휴식시간(두시간정도) 있고.. 가게안에 방이 있어
근무하시게 되면 따로 돈 들일은 없어 돈모으시기에도 좋을거에요..
휴무는 2주에 한번 쉽니다.
010-2531-8895
거제 거가대교 부근 장목면에 있는 식당입니다.
조선소 인부들 아침,점심,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저녁7시면 일과가 끝납니다.
오후에 휴식시간(두시간정도) 있고.. 가게안에 방이 있어
근무하시게 되면 따로 돈 들일은 없어 돈모으시기에도 좋을거에요..
휴무는 2주에 한번 쉽니다.
010-2531-8895
장터에 올리시는게 더 관심있는분들이 많이 보실것같은데요?
근데 하루 세번을 준비하다보면 새벽 5시쯤 일어나야할것같고
저녁에 끝나면 다음날 재료준비해야할것같은데
하루종일 일하고 200만원이면 적당한 급여인가요?
페이가 적은듯해요
새벽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200이요?
한달에 두번 쉬고요?
급여가 너무 약하네요
휴무도 2번이면 적구요
입주 시터도 그정도는 넘게 받던데... 식당 주방일 보다야 훨 쉽지요. 거의 종일 일하셔야겠네요. 휴무도 2주에 한번이요? 생초보는 엄두도 안날 일이고, 경력있으신 분들께 그정도 페이는 그분들 무시하는거죠.
당신 친구한테 그일하라고 추천하시겠나요?
급여가 진짜 너무하네요 누구 호구로 보는건지
시누이가 하는 식당인데 시간이없어 제가 대신 올렸어요..
7시에 가게문 닫는다고 하더라구요..급여부분은 잘모르겠네요..
82는실정을넘모르는것같아요
저 정도면 그나마 괜찮은거에요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최저임금도못받으시죠
상식적으로 박한데, 저런 종류의 일자리에 월급많이 안줍니다. 초짜는 120이면 잘 받는거고, 그나마 경력있는사람원하니 200준다는거에요.
장터로 이동하시는게 더 낫겠어요.
그정도면 월급 안작아요. 3d업종 월급 저정도면 잘주는것 같은데요
월 2회 쉬는 식당 한번씩 있는데 이건 인간이길 포기해야돼요..
어떻게 사람을 그리 부릴 생각을 하는지...
맘이 아프네요..
여자가 이백버는게 쉬운게 어디있겠어요?
대기업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그러니 공부 빡시게 시켜서 대기업들여보내는거잖아요.
조선족들 불법입국자 색출을 식당주인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이유 알게되네요.. 저 임금에 일해주는 조선족들에게 고마와해야할지
잉? 하루 12시간정도 일해야하는것 같은데 월급이 너무 적은것 아닌가요?
82보면 가끔 사회 돌아가는걸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식당 아줌마들 월급 저 정도 받구요.
한달에 두번 또는 네번 정도 쉬어요.
월급이 많은건 아니지만 보통 식당 아줌마들이 저 정도 받는다구요.
빌딩이나 아파트 청소하는 분들 110 정도 받아요.
82는 연봉 억을 우습게 아는 분들이 많아서 월 200도 적다 싶을지 모르지만
사회 전체의 급여 수준을 좀 알고 뭐라하시면 좋겠어요
200넘게 받나요....
소수부자집에서나 그렇겠죠.
82에는 진짜 시터가 천상의 직업같군요.
저녁 7시에 일끝나면 티비 보고 쉬고
중간에 두시간 쉴수 있고
방값 안들고 오래 할일은 아니지만 일이년 바짝하면 몇천만원은 생기는 거잖아요.
생산직 일자리도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라 하던데요...
82에는 진짜 시터가 천상의 직업같군요. 2222
저정도면 괜찮은 조건인데
정말 여기엔 물정 모르는 사람 많은듯..
한국인 씨터
200안받고 근무할 사람 없어요
입장 바꿔놓고.생각해보면
내집도 아닌곳에서 생활하고 애기 24시간 케어하는데
200이 많은건.아니죠
물정 모르다뇨? 저희 고모가 베이비시터 입니다. 조선족 입주 도우미도 150 은 넘게 받아요. 다른분들이 물정 모르시는거 아니구요? 그나마 돈좀 있으신분들은 우리나라분들 구하려고 난리죠. 워낙 조선족 들이 무서운짓 많이들 하시니.
조선족입주도우미는 입주하는게 본인입장에 좋은거고, 150은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다 하는 경우일겁니다.
한국인베이비시터도 150수준이에요. 200은 말도 안돼요. 물론 주말에 더 일한다던가, 애가 쌍둥이라던가
특수상황이면 몰라두요. 저도 시터 고용하는 입장이고, 주변친구들하고도 서로 정보를 나눕니다만 이 분야도 시세라는게 있습니다. 82에는 아무래도 은퇴 후 시터나 도우미일을 하시는 50~60대 여성분들이 많은것같아요.그렇지않고서야 너무 유리하게 댓글들이 올라와서...
거제도니까 그 정도 받겠죠. 뭐.. 원래 지방이 서비스 업종은 더 월급 짤 걸요.
그리고 저 같으면 강남에 알음알음해서 베이비시터로 들어가는 게 더 낫다고 보네요.
주5일 근무고, 아기 보는 게 힘들어도 식당 아줌마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 식당가서 발 퉁퉁 붓도록 설거지 하고 밥 나르러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관절 나가봐야 알죠. )
그리고 업장 환경도 훨씬 좋죠.
밥집에서 손님들 비위 맞추라 주인 비위 맞추라 하는 것보단,
차라리 쾌적한 집안에서 아기 보는 게 좋죠..
제가 친한 직장후배 둘 이야기를 올렸는데 지인(그 직장후배들)이 조선족 입주 도우미(베이비시터)를 130만원에 5년 전에 주고 고용했다고 (사는 곳 : 압구정, 주 5일 근무-금요일 밤에 퇴근해서 일요일 밤이나 월요일 새벽에 옴) 했더니 저한테 사기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아주 기분 나쁘게.. 개나소나 다 지인 이야기한다며, 그리고 저더러 베이비시터냐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었어요....
현실 모른다 베이비시터들만 글 올리냐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베이비시터 구해보시면 알텐데.. 아마 그 글에 비아냥 거리는 사람은 복직은 다가오고 맡길 데는 없고 발 동동 굴러본 적 없는 사람이겠죠. 조선족 혐오하는 어린 애들(남자애들)이거나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전업주부일 듯.
가정에서 반찬도우미 하거나 일반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 몇 백명 밥과 반찬 준비 해야 할걸요
평생 일 많이 하시고 일이 몸에 밴 분 아니면 못견딜겁니다.
일 양에 비해월급 200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여자가 막일 노동하고 버는 돈 이라고 생각하면 또 적은 월급은 아니고 그렇네요........ ㅠㅠ
여기 아줌마들 진짜 세상물정 모른다.
다들 자기 신랑 연봉 억억 이라더니..., 찬모월급을 무슨 시간당 아르바이트 계산으로 참나.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는 좀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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