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회사가기 시러요ㅡ.ㅡ;;;;;
1. 보티블루
'13.9.1 8:25 PM (180.64.xxx.211)일안하고 돈이 생기면 사람이 버리더라구요.
2. ...
'13.9.1 8:32 PM (211.234.xxx.127)어케 우리 원빈씨 아침마다 원글님 회사데려다 드리라고 보내드려요?
3. ....
'13.9.1 8:49 PM (110.12.xxx.58)저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회사 너무 가기 싫어 자살하고 싶을때도 있어요
회사 다니기 싫다는 말 입에 달고 살고요~~
얼마전까진 쇼핑으로 회사 다니기 싫은 스트레스 풀고 살았는데 (물론 별로 효과는 없었죠)
이젠 최대한 돈 절약하기로 했어요 조금이라도 빨리 회사 관둘 수 있게요
물론 쉽진 않겠죠4. 동감
'13.9.1 9:02 PM (116.33.xxx.151)그러게요. 휴
5. ㅇㄹ
'13.9.1 9:03 PM (203.152.xxx.47)아이러니하게... 전업으로 있다가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증 걸릴 지경이였는데..
직장다니니까 그게 더 체질에 맞다는 분들이 많던데(82에는) 도대체 어느 직장일까요...
저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직장 관두고 재택으로 바꾸니까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이더군요..
다만 연봉이 반토막 났죠 ㅠㅠ6. ㅁㅁㅁ
'13.9.1 9:08 PM (112.151.xxx.20)초등 1학년 제 아들도 낼 학교가기 싫다고 울어요...저도 울고 싶어요..
이제 1학년인데,,,,방학끝난지 별로 안됐는데...아직 겨울방학되려면 멀었는데7. ㅠㅠ
'13.9.1 9:23 PM (112.149.xxx.115)저도요.
우리 팀장 얼굴 볼 생각하니 숨이 막혀요.
곧 인사고과 평정이라 죽어라 해야하는데
그 말도 안되는 사업 기획을 다시 하려니,,,,,,,,,,ㅠㅠ
언능 세월가길...8. ᆞᆞ
'13.9.1 9:48 PM (110.70.xxx.39)저는 내일 시티찍은거 결과보러 갑니다 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두근두근 심란하고 그러네요
내일 병원말고 평범한 일상의 출근길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답니다
평범하고 지루하지만 소소한 일상이 너무 그리운
밤이네요
건강해서 뭐든 할수있는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살자구요9. ;;
'13.9.1 10:16 PM (218.50.xxx.226)윗 댓글 읽고 님 아무 일 없이 건강하시라고 방금 기원했어요~
덕분에 건강해서 뭐든 할 수 있는 일상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됩니다10. ㅠㅠ
'13.9.1 10:24 PM (61.109.xxx.156)주말은 왜이리 금방가는지
전 지금 내일 작성해야할 보고서 생각하느라 벌써부터 스트레스 ㅠㅜ11. ........
'13.9.1 11:27 PM (220.86.xxx.151)정말 정신차리니 일요일 오밤중이네요..
써놓아야할 게 있는데 거의 못..안했어요
온통 부담만..
그냥 사는거 자체가 고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