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풍수 인테리어믿으세요?
1. 전
'13.9.1 2:15 PM (1.240.xxx.142)아시는 분이 그쪽 공부를 하셔서 이야기 많이 해주시는데...
그대로 실천해요.ㅋㅋㅋ
현관에 종 달아서 항상 소리나게 하구...
현관이 젤중요하다구 신발장에 안신는 신 무조건 버리고,현관바닥 날마다 꺠끗하게 걸레질하고,
현관에 뭐 쌓아높지않고 정말 깨끗하게 해놓아요~~
담....집아 하수구란 하수구....조상신이 있는곳이라 여기도 청결유지가 필수~~~항상 욕실바닥깨끗히하구
하수구에 물때랑 머리카락 전부 제거....
커튼은 항상 다쳐서 밝게 해들어오게하구~어느방하나 어둡게 안해놓구~~~
화장실 문은 습기랑 물기 제거하면 항상 닫아둬야한대서 요런것만은 지킵니다~~~ㅋㅋㅋ2.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13.9.1 2:22 PM (183.102.xxx.20)믿는 건 아니고
풍수인테리어는 유용한 분야라는 생각은 합니다.
바람을 통하게 한다는 건 기를 통하게 하는 것이고
바람이 통하면 곰팡이도 안생기고 환기도 잘되니 건강에 좋구요.
사람의 동선이 원활하도록 배치가 되어있다면 말 할 필요없이 당연히 편리하고
자거나 쉬거나 공부할 때
공간에 대한 두려움없이 공간을 장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역시 당연히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어느 방향에 무슨 색 하는 것도
하루의 일조량이나 해의 움직임에 관계있어요.
해가 뜨는 동쪽에 빨간 장식품은 기분을 산뜻하게 해주고
해가 지는 서쪽에 노란 장식품은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죠.
현관을 깨끗이 하면 남편이 출세한다.
부엌이 더러우면 가족들 건강에 안좋다.
지갑이나 귀중품은 북쪽 깊숙한 데 놔둬라.. 다 일리있는 말이잖아요.
현관을 반짝이게 청소해놓는 주부라면
집안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의 기운이나 사람들에게 마음이 열려있다는 건데
외조도 잘할 것이고
부엌이 더러우면 건강 운운이야.. 이건 뭐 당연 중에 당연이고
지갑이나 귀중품이 어두운 북쪽 깊은 곳에 놓여있다면
지갑을 아무데나 놓는 사람보다 당연히 지출에 신중하겠지요.
책상 위치나 침대 위치가 문을 바라보는 대각선 안쪽이라는 것도
심리적으로 충분히 닙득할 수 있구요.
오랜된 물건 쟁여놓지 말라는 것도
청소와 정리정돈이 오래된 물건들이 걸림돌이 되니까 좋을 리없고
요란 뻑쩍지근한 가구들이 가족들의 기를 누른다?.. 이것도 심리적으로 맞아요.
그런데 온라인에 떠도는 풍수인테리어는 거의 비전문가들의 말이라 하네요.
현대와 과거의 환경이 달라서 예전 것을 그대로 차용하는 것도 문제 있고..
그래서 결론은.. 정리정돈 잘해놓고 반질반질하게 청소 잘해놓고
가구 배치는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주며 동선이 원활해지게 하는 것.. 그것이 진리래요.
결론은 정리정돈과 청소!!3. jjiing
'13.9.1 2:34 PM (223.62.xxx.87)안 믿어요
그런거 믿기 시작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미신의 얶매이게 될거 같아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들어오는 현관등이 깨끗하면 기분이 좋죠.
관계있을지 모르지만
이사 많이 다녔지만 항상 저렴한 손있는날에 다녔습니다~^^4. ..
'13.9.1 9:18 PM (211.224.xxx.166)이런거 안믿는데 맨 위 댓글 읽어보니 쓸데없는거 쌓아 놓지 말고 구석구석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라 같은데 저런거는 좋네요. 더럽고 게으르게 사는것보다 깨끗하고 부지런하게 살면 인생이 펴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688 | 땅벌중에 물지않는 벌도있나요? | ㅇㅇ | 2013/09/03 | 1,160 |
292687 | 나한테는 자식이 없어?? 1 | // | 2013/09/03 | 1,479 |
292686 | 생일파티 음식좀봐주세요 4 | 바보보 | 2013/09/02 | 1,781 |
292685 | 안녕하세요에 개 빠 너무 심하네요. 6 | ㅇㅇ | 2013/09/02 | 2,847 |
292684 | 영어부분 히어링 해주실 능력자분 계실까요? 4 | fx 미행 | 2013/09/02 | 1,250 |
292683 | 페이스 오일 추천추천~^^ 1 | 아기 | 2013/09/02 | 1,960 |
292682 | 공부 못했던 분들 어떤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11 | 날아가자 | 2013/09/02 | 6,664 |
292681 | 남친의 이런 태도 무얼 말하는걸까요?... 88 | 물망초 | 2013/09/02 | 15,980 |
292680 | 좌익효수가 국정원요원으로 밝혀졌네요... 가슴아픕니다. 10 | 푸르른v | 2013/09/02 | 2,301 |
292679 | 세면대에서 빨래하는게 이상한가요? 27 | .... | 2013/09/02 | 4,556 |
292678 | 추석때 여행가면 음식 파는곳이 잇나요? 4 | // | 2013/09/02 | 1,299 |
292677 | 칡즙...확실히 효과 11 | 있나요? | 2013/09/02 | 5,911 |
292676 | 베스트 글 보고 여쭤봅니다. (기나긴 문제네요. 호칭문제) 8 | 난해함 | 2013/09/02 | 1,550 |
292675 | 혹시 주민번호 차별도 있나요? 47 | 우려 | 2013/09/02 | 5,028 |
292674 | 홍은동 그랜드 힐튼 객실, 음식 등 퀄러티가 어느정도인가요? 4 | 궁금 | 2013/09/02 | 2,097 |
292673 | 키 작은 사람 조금 긴 트위드 코트 별로겠죠? 2 | 순대 | 2013/09/02 | 1,870 |
292672 | 거짓말을 못한다는 엄마 때문에 미칠꺼 같아요 11 | ,,,,,,.. | 2013/09/02 | 4,314 |
292671 | 백화점 브랜드 이불셋트 좋은가요? 5 | 백화점 | 2013/09/02 | 3,181 |
292670 | 좋은책 추천해요 | // | 2013/09/02 | 1,004 |
292669 | 이거 성추행인가요??? 11 | 황당해요ㅜㅜ.. | 2013/09/02 | 3,749 |
292668 | 외국인이 사용할 스마트폰이요... 2 | 루마니아 | 2013/09/02 | 1,029 |
292667 | 속상해요 | ᆞᆞ | 2013/09/02 | 992 |
292666 | 34살에 교대입학하는거 너무 시간 낭비일까요 7 | ... | 2013/09/02 | 7,264 |
292665 | 남편에게 술을 허락해야 할까요? 4 | 휴.. | 2013/09/02 | 1,383 |
292664 | 책 제목 좀 알려주세요(82에서 본 책이에요) 1 | ㅡ | 2013/09/02 | 1,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