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13-09-01 03:53:56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에요..
오늘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 목걸이를 아버지가 가지고 있고 공범이 주군의 여친..
살인 공소시효 때문에 한국 못들어오는거구
공소시효 끝나면 목걸이 가지고 한국 들어오려는거 아닐까요?
주군이 목걸이를 찾으려하니 서인국을 붙여서 감시하는거구..
아버지 입장에선 공소시효 지날 때까지 못찾기를 바라는거구..
죽은 여친은 차마 배후가 아버지라는 걸 못 밝히는 거 아닐까요?
잠안오는 새벽에 주절거려 봤어요..ㅋ
IP : 182.222.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생각엔
    '13.9.1 6:15 AM (117.111.xxx.15)

    주군은 발음처럼 죽은 이가 아닐까요?
    그래서 태양을 찾아왔을까?
    영화의 반전처럼ㅡㅡ;;
    보호해줘야하는 이는 여자같긴 하든데...

    저도 잼나게 보고 있어요 ㅡㅇㅡ v

  • 2. ㅇㅇ
    '13.9.1 7:33 AM (223.62.xxx.87)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주군이 발음처럼 죽은사람이면 안되욧!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시네요 ㅋㅋ 그렇게되면 공실이는 어떡해요 아무도 공실이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 아 근데 뭔가 위기가 오긴 오겠죠? 참 주군의 이름에 대한건 설명이 한번 나욌었어요 아마 죽은이는 아닐거예요

  • 3. 절대로
    '13.9.1 8:04 AM (223.62.xxx.4)

    안되죠. 주군이 귀신이면 너무 말이 안되요.
    최희주의 엄마와 아빠가 사귀다 배신당해 희주 엄마고 꾸민거 아닐까요???
    암튼 얼렁 수요일이 왔음 좋겠어요.
    주군 보고싶네요.ㅠㅠ

  • 4. 주군아버지가
    '13.9.1 8:10 AM (119.149.xxx.241)

    범인 같기는 같아요.
    목걸이도 당연히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주군이 죽은이라면 그 드라마의 상황들이 설명이 안되는 것 같네요.

    왜냐면 서인국이가 주군을 지금 감시하고 있는거잖아요.

  • 5. 근데
    '13.9.1 8:22 AM (114.200.xxx.150)

    주군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 누구였나요?
    태공실 이야기 하면서 보던 사진이요. 태공실 아닌것 같던데요

  • 6. 주군은
    '13.9.1 10:02 AM (182.222.xxx.254)

    소지섭 성이 주씨라 주군이고 태공실은 성이 태씨인 여자라 태양이에요..
    김군 이군 김양 이양처럼..ㅋ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의 공효진이라는 말이에요

  • 7. 삶의열정
    '13.9.1 10:26 AM (211.196.xxx.97)

    해외에 있으면 공소시효가 멈춰요 한국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카운트되요.

  • 8. 주군이 공범
    '13.9.1 10:34 AM (180.231.xxx.9)

    죽은 여친이 범인을 감싸는게 아무래도... 주군의 난독증, 기억앙실... 목걸이는 엄마의 유산인데 아버지가 팔려해 주군이 지키고싶었던건 아닐까요? ㅋ 소설한번 썼어요 ㅎㅎ

  • 9. ...
    '13.9.1 10:51 AM (114.205.xxx.114)

    주군이 공범인 것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담 납치돼서 의자에 묶여 범인에게 위협당하던 기억이 왜곡됐다는 얘기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740 오늘 택배왔네요.. 1 행복 2013/12/25 1,326
335739 무대인사때문에 영화관 너무 앞자리..눈아플까요? 3 변호인 2013/12/25 1,149
335738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2 베이비시터 2013/12/25 1,760
335737 두려워 하지 말라 성탄 메세지.. 2013/12/25 890
335736 코트를 아직도 못샀네요,,키작은체형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12/25 1,749
335735 한국민속촌 이랑 설학산국립공원의 케이블카가 민영화의 예 4 사랑훼 2013/12/25 1,292
335734 우린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5 왕꿀 2013/12/25 1,218
335733 아이 손톱 밑에 엄청 벗겨졌는데요 3 2013/12/25 1,171
335732 바비리스 프로 어떤가요?써보신분계시나요 2 ..... 2013/12/25 1,474
335731 박근혜, 최악의 대통령 9 호박덩쿨 2013/12/25 2,236
335730 러*엔케* 광고볼때마다 열불나네요 10 일본 2013/12/25 3,163
335729 신화사 통신, 박근혜 정권 노조 탄압 주목 light7.. 2013/12/25 1,532
335728 민주노총, 커피믹스 절도 경찰 정식 고발예정 7 아시나요? 2013/12/25 1,846
335727 위메프 정말 이상하네요 5 이상하군요 2013/12/25 3,634
335726 온라인커뮤니티는어떻게된건가요? 10 민영화반대 2013/12/25 1,184
335725 교수학술단체들 "박근혜 정권 퇴진 위한 전면전 선포&q.. 4 아시나요~ 2013/12/25 1,666
335724 남들이 예쁘다고 하면요 11 ... 2013/12/25 3,154
335723 이상덕 작가 아세요? . 2013/12/25 1,057
335722 오징어 젓갈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2013/12/25 979
335721 오늘 택배 올까요 11 리마 2013/12/25 2,071
335720 개인용으로 화채..담을 투명용기 2 도와주삼 2013/12/25 933
335719 지만원 "박근혜 말고 다른 우익을 대통령 만드는 게 나.. 8 꼬꼬닭 2013/12/25 1,821
335718 요번 무라카미 카나코 경기를 봤는데요 .. 2013/12/25 1,793
335717 저 방금 112에 신고 했어요. 38 나나 2013/12/25 19,008
335716 이런 경우 문을 열어봐야 하나요? 10 에구 2013/12/25 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