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
오늘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 목걸이를 아버지가 가지고 있고 공범이 주군의 여친..
살인 공소시효 때문에 한국 못들어오는거구
공소시효 끝나면 목걸이 가지고 한국 들어오려는거 아닐까요?
주군이 목걸이를 찾으려하니 서인국을 붙여서 감시하는거구..
아버지 입장에선 공소시효 지날 때까지 못찾기를 바라는거구..
죽은 여친은 차마 배후가 아버지라는 걸 못 밝히는 거 아닐까요?
잠안오는 새벽에 주절거려 봤어요..ㅋ
1. 내생각엔
'13.9.1 6:15 AM (117.111.xxx.15)주군은 발음처럼 죽은 이가 아닐까요?
그래서 태양을 찾아왔을까?
영화의 반전처럼ㅡㅡ;;
보호해줘야하는 이는 여자같긴 하든데...
저도 잼나게 보고 있어요 ㅡㅇㅡ v2. ㅇㅇ
'13.9.1 7:33 AM (223.62.xxx.87)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주군이 발음처럼 죽은사람이면 안되욧!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시네요 ㅋㅋ 그렇게되면 공실이는 어떡해요 아무도 공실이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 아 근데 뭔가 위기가 오긴 오겠죠? 참 주군의 이름에 대한건 설명이 한번 나욌었어요 아마 죽은이는 아닐거예요
3. 절대로
'13.9.1 8:04 AM (223.62.xxx.4)안되죠. 주군이 귀신이면 너무 말이 안되요.
최희주의 엄마와 아빠가 사귀다 배신당해 희주 엄마고 꾸민거 아닐까요???
암튼 얼렁 수요일이 왔음 좋겠어요.
주군 보고싶네요.ㅠㅠ4. 주군아버지가
'13.9.1 8:10 AM (119.149.xxx.241)범인 같기는 같아요.
목걸이도 당연히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주군이 죽은이라면 그 드라마의 상황들이 설명이 안되는 것 같네요.
왜냐면 서인국이가 주군을 지금 감시하고 있는거잖아요.5. 근데
'13.9.1 8:22 AM (114.200.xxx.150)주군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 누구였나요?
태공실 이야기 하면서 보던 사진이요. 태공실 아닌것 같던데요6. 주군은
'13.9.1 10:02 AM (182.222.xxx.254)소지섭 성이 주씨라 주군이고 태공실은 성이 태씨인 여자라 태양이에요..
김군 이군 김양 이양처럼..ㅋ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의 공효진이라는 말이에요7. 삶의열정
'13.9.1 10:26 AM (211.196.xxx.97)해외에 있으면 공소시효가 멈춰요 한국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카운트되요.
8. 주군이 공범
'13.9.1 10:34 AM (180.231.xxx.9)죽은 여친이 범인을 감싸는게 아무래도... 주군의 난독증, 기억앙실... 목걸이는 엄마의 유산인데 아버지가 팔려해 주군이 지키고싶었던건 아닐까요? ㅋ 소설한번 썼어요 ㅎㅎ
9. ...
'13.9.1 10:51 AM (114.205.xxx.114)주군이 공범인 것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담 납치돼서 의자에 묶여 범인에게 위협당하던 기억이 왜곡됐다는 얘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