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목줄안하고 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 되요.

..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3-08-31 23:26:35
저도 아파트 단지에 애들 데리고 산책하다가

개랑 주인이 무슨 영화찍는거마냥 조깅하고 (목줄없이)

둘이 좋아죽던데

아니 자기들은 좋아 죽어도 

애키우는 우리는 뭐냐구요... 애들 무서워서 가던길에서 돌아가고.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개똥도 안치우고 길가에 누가 밟아놔서 더 더럽게 해놓고..


IP : 221.150.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8.31 11:30 PM (175.209.xxx.70)

    왜 우리나라는 목줄 벌금주는거 법으로 안만드나요??

  • 2.
    '13.8.31 11:48 PM (175.118.xxx.124)

    날씨 좋아 밤에 매일 공원 나가는데 꼭 두세명 씩은 목줄안하고 그들만 편하게 다니더라고요ᆞ어제는 목줄 안한 개가 목줄 한 작은 개한테 덤벼들어 작은개 주인이 매우 놀라는 것도 봤네요ᆞ목줄 안한 아줌마는 왜 좋아서 그래? 이러고 쳐웃고요ᆞᆞ정말 한숨나옵니다ᆞ

  • 3. ...
    '13.8.31 11:59 PM (218.234.xxx.37)

    견주입니다.. 그러다가 자기 개가 자전거나 자동차에 치여봐야 정신 차릴 거에요. 저처럼.

  • 4. 정말
    '13.9.1 1:12 AM (39.7.xxx.29)

    저는 아파트에서 개 데리고 나가면 남 생각보다도 더 내 개가 걱정 돼서 목줄 하는데요.
    오가는 차들이 제일 무서워요.
    일단 차가 오면 끈을 바짝 줄여당겨 잡고 옆으로 비켜 "기다려!"를 합니다.
    차가 무서워요.

  • 5. ...
    '13.9.1 1:53 AM (118.91.xxx.229)

    가끔씩 보면 개주인도 적격심사(?)를 거쳐야 된다 싶어요. 개줄은 둘째치고 왜 똥은 안 싸가지고 가는지... 그런 무책임이면 아예 키우지를 말든지. 그리고 왠만한 애완견한테 물려도 우리 나라법상 손해배상도 제대로 못 받아요. 도사견이나 풀어놔야 제대로 받지... 왜 무개념인 견주들까지 신경쓰야 되는지...

  • 6.
    '13.9.1 4:59 PM (121.147.xxx.151)

    저도 아침 새벽길에 조깅하면서

    목줄 안하고 다니는 분들이나 개똥 안 치우고 가는 사람들 보면

    제발 저 사람 오늘 기분 좋지않은 일 하나만 생기라고 기도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934 걷기운동하려고 하는데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7 ... 2013/09/09 2,656
294933 아버지의 좋은 머리나 재능을 닮은 분들 있으세요? 9 재능 2013/09/09 2,886
294932 반 남자애들이 이름가지고 놀린다는데.. 8 gkdk.... 2013/09/09 2,876
294931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공부량 어느정도로 해야될까요? 7 한국사 2013/09/09 2,413
294930 변기에서 물새는 소리가 나는데요.. 6 .... 2013/09/09 5,353
294929 펌글)내 아이가 왕따를 당했을 때 7 도움되는글 2013/09/09 3,716
294928 5인 미만의 작은사업장은 다닐곳이 못됩니다 11 코코 2013/09/08 6,565
294927 송이버섯 1 여쭤봅니다 2013/09/08 1,561
294926 한자와 나오키 자막은 언제 나오나요 1 ;;;;;;.. 2013/09/08 1,719
294925 영국 사시는 분들도 해산물 안드세요? 6 궁금 2013/09/08 2,981
294924 쥬서기, 원액기, 녹즙기, 믹서기,,,, 차이는 뭔가요? 2 알쏭달쏭 2013/09/08 10,093
294923 1인실 입원했을때 환자 혼자 잘 경우 19 종합병원 2013/09/08 6,025
294922 명승권 박사님도 멋있으시네요 티비에 2013/09/08 3,083
294921 모자라는 머리로 촛불 흔들어보려는 동아!! 손전등 2013/09/08 1,156
294920 네이버,다음이 안열려요.. 4 컴맹 2013/09/08 16,025
294919 조선족을 친구로 사귀어도 괜찮을지.... 53 .... 2013/09/08 15,906
294918 법륜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2 ㅡㅡㅡ 2013/09/08 3,414
294917 보이스 피싱의 재구성 3 우꼬살자 2013/09/08 1,488
294916 나이를 먹으니까? 2 바다의여신 2013/09/08 1,376
294915 m사의 스낵랩 4 아. 맛있다.. 2013/09/08 1,522
294914 결혼 직전 돈때문에 맘상해요ㅜㅜ 124 어휴돈이뭐길.. 2013/09/08 23,175
294913 은행싸이트 파밍캅으로 치료 후 (질문입니다) 3 백합 2013/09/08 2,180
294912 난생 처음 팬미팅이란 곳을 다녀왔네요ㅎㅎ 11 황홀경 2013/09/08 3,387
294911 이 시간에 치킨 3 양념 2013/09/08 1,144
294910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페 가보신 분 계세요? 8 보라빛향기 2013/09/08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