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영록은 방부세 드셨나봐요.
그대로네요.
늙지도 않았어요.
저는 확 늙었버렸는데ㅜㅜ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노래는 좋아 많이 따라 불렀는데...
그때가 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때인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비록 전영록을 좋아하지 않았지만요.ㅎㅎ
1. ...
'13.8.31 9:15 PM (39.121.xxx.49)워낙 작아서 안늙은것처럼 언뜻 보여도 크로즈업해서보면
많이 늙으셨던데요....2. 전에...
'13.8.31 9:15 PM (122.35.xxx.141)tv에 나와서 물구나무서기가 비결이라고,특히 목주름에 좋다고 얘기하더만요
3. 아니던데
'13.8.31 9:17 PM (180.65.xxx.29)동안인 얼굴이 늙으니 표현이 좀 그렇지만 추하다 싶던데 암투병 중이라 더 그렇게 보일수도 있고
4. ㅣㅣ
'13.8.31 9:25 PM (211.36.xxx.161)체구가 작고, 안경도 큰걸 쓰니 ㅎㅎ 아들이 꽤 컸겠네요
5. ...
'13.8.31 9:48 PM (119.64.xxx.213)자글자글 할지는 몰라도
딱 봤을때 예전 그대로의 느낌이...6. 그 시절에서
'13.8.31 9:49 PM (14.52.xxx.59)벗어나지 않고
잠자리안경에 머리 내려서 더 그렇죠
하도 그 모습이라 지루해요 ㅠ7. ..
'13.8.31 9:52 PM (114.205.xxx.114)얼굴이 좀 부어보이던데 암투병 중이었어요?
몰랐네요.8. 그럼
'13.8.31 9:53 PM (1.246.xxx.85)80년대 초등시절 연말시상식때마다 전영록,조용필기억나요^^
9. ...
'13.8.31 9:54 PM (119.64.xxx.213)그런데 뭐해서 먹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연예인걱정 ㅎㅎ
재혼해 아들두고 잘사는거 같던데요.10. 에이
'13.8.31 10:25 PM (122.37.xxx.113)아무리 그래보였다한들 공개게시판에 남 나이먹은 걸 보고 추하다고 일컫는 건
그런 말 쓰는 사람들 맘보가 더 추한 거 같네요. 너무해요... 자기네도 늙으면서.
누가 뒤에서 'XX엄마 늙으니까 추하더라 안타깝다' 하면 맞는말이니 끄떡하시겠나요? 아님 걱정해줘서 고맙겠나?
거품물고 머리 쥐뜯으러 가고 싶을거면서..11. ..
'13.8.31 10:38 PM (58.141.xxx.88)82엔 말 심하게 하는 사람 참 많아요.
인정사정 없이...사실이건 아니건...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12. 솔직히
'13.9.1 8:43 AM (210.106.xxx.78)전영록씨는..얼굴에 주름 많던데요.. 뭐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런 방송 촬영하려면 거의 분장수준으로 메이크업도 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저는 오히려.. 전영록도..늙었네..이러고 봤습니다.
예전엔 전영록이 별로였는데. 어제 후배들한테 다 칭찬하는 모습보니.. 짠하더라구요..13. 솔직히
'13.9.1 8:46 AM (210.106.xxx.78)아참..전영록씨 뭐하고 먹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어느분이 쓰셨던데.. 종편에 나오고요.
보면 옛날 가수 3.4명이 모여서 무슨 행사같은거 많이 하던데요. 우리동네에도 얼마전에.. 전영록.박강성.. 또.. 누구누구..하여간 그렇게 콘서트 하는데. 무료라고. 와서 보라고 전단지 돌았어요.
근데 거기가면. 씨디를 사야한다네요. 한장에 만원..그게 출연료인듯해요
어쨌건.. 전영록씨 걱정을 내가 해줄 이유는 없지만(잘 사실테니..) 옛날에 아주아주 인기많았었는데. 신곡도 내고 했으면 좋겠어요. 팬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