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복있었으면 좋겠어요

인복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3-08-31 21:08:19
좋은사람 잘만나 소중한대우받고 이쁨받는사람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전 언제나 늘혼자에요 상대에게 잘해도 그때뿐 딱 거기까지랍니다 저는그냥 대충대해도 될사람 잘보일필요없는 그저그런사람인가봅니다 그들인식속에 ㅠㅠㅠ속상해서 맥주한잔합니다
IP : 211.246.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1 9:12 PM (49.1.xxx.235)

    저도 그래요. ㅠㅠ

    근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며 살걸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과도 친해져서 이야기해보면
    결국은 다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 2. 미투..
    '13.8.31 9:21 PM (122.35.xxx.141)

    갱년기라 더 그럴까요? 나만혼자인 기분이고 배려 받지못하는 느낌이 들어 힘들어요

  • 3. 제일 이상적인 건
    '13.8.31 9:36 PM (222.101.xxx.154)

    상대에게 잘 해주고 댓가를 바라지 않는 건데,, 인간인지라
    관계를 맺게 되면 은연 중에 해준 만큼 돌려 받기를 원하고,
    그게 잘 안되면 상처받고 그러는 거 같아요.
    순수하게 다가가서 도움을 주고 그럴 때 오히려 관계 맺기가
    원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4. ,,,
    '13.9.1 7:38 AM (222.109.xxx.80)

    제가 느낀건 상대에게 베풀면 상대가 나에게 직접 베풀어 주는것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사람에게서 나에게 베품이 돌아 와요.
    세상은 돌고 돌아요.
    뻬푸는 방법도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감동하면 더 좋지만 베풀기전에 생각하고 베풀어야 해요.
    내가 베풀었다고 해도 상대가 기분 나쁠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229 응아가 무르고 냄새가 좀나도 좋아하는 오리젠을 계속 먹이는게 낫.. 4 강아지 2013/09/02 1,903
293228 '대형 공안이슈' 속 2일 정기국회 개회 세우실 2013/09/02 1,161
293227 목 어깨치료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 2013/09/02 1,096
293226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위안부 기술 축소·왜곡 5 샬랄라 2013/09/02 1,073
293225 발바닥 가운데가 갑자기 붓는건 뭔가요; 40대여자 2013/09/02 1,589
293224 지방종으로 수술을 합니다. 혹시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합니다. .. 8 코스모스 2013/09/02 14,514
293223 강릉쪽 강추!합니다. 46 여름휴가 2013/09/02 6,891
293222 동요나 동화보면서 자꾸 심각해지네요^^; 10 잔혹동화까진.. 2013/09/02 1,709
293221 딱지도 없고얼굴 각질도 없는데 효과 없는 징조인가요?? 1 아이피엘했는.. 2013/09/02 1,326
293220 자꾸 빠지는 학원친구 어쩔까요? ᆞᆞ 2013/09/02 1,185
293219 레테는 왜 요즘 활동이 뜸한건지 아시는분? ^^ 5 궁금이 2013/09/02 2,696
293218 어제 sbs 스페셜 더치페이에 관한 내용 보고요 5 ㅎㅎ 2013/09/02 4,625
293217 쓰레기 담은 쓰레기 봉투 어떻게 관리하세요? 7 2013/09/02 2,370
293216 대만 vs 홍콩 - 여자 혼자 여행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7 카멜리앙 2013/09/02 4,626
293215 초등4학년 미술공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4 미술전공 2013/09/02 3,136
293214 (고민상담) 의욕이 없어요. 3 .... 2013/09/02 2,026
293213 사용하지 않은 네오플램이 부식이 되었어요. 1 냄비 2013/09/02 1,800
293212 머릿결 빨리 좋아지는법^^ 6 부농 2013/09/02 3,287
293211 무턱필러해보신분 계세요~ 고민고민 2013/09/02 2,246
293210 컴퓨터 저렴하게 어디서 사시나요? 2 ... 2013/09/02 1,561
293209 방금 원룸 주인과 통화했는데 다행히 그냥 알았다고 해주시네요 휴.. 14 seduce.. 2013/09/02 3,302
293208 급매로 나오는 집의 이유? 7 급매 2013/09/02 3,074
293207 국숭세단 경영학과,,, 아니면 외대 용인 영어통번역과? 4 엄마,, 2013/09/02 2,761
293206 초1 여아 친구문제 조언구합니다... 4 ... 2013/09/02 1,799
293205 재활용쓰레기... 집 어디에 모으시나요? 30 나도주부다 2013/09/02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