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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깨무는거..

궁금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3-08-31 20:59:15
아침에 일어나서 문밖으로 나가면 항상 발을 물고..제 다리에서 안떨어져요...태어난지 6개월쯤 됐거든요..이젠 아파요..ㅜㅜ.나중엔 정말 아플것같은데..원래 다 그런거죠?..^^;;
IP : 39.7.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빨 나서 그래요
    '13.8.31 9:05 PM (211.210.xxx.127)

    우리개도 그랬는데 ㅎㅎ 깨물다가도 아프다는 시늉 하면 입에서 힘 빼더라구요. 착해요 ㅋㅋ 이빨 다 나면 이제 안물거에요

  • 2.
    '13.8.31 9:07 PM (58.122.xxx.170)

    저희 녀석 이삼개월에는 제 손가락 앙앙 물더니
    4개월 지나니까 안 물더라구요
    아프다 물면 안된다고 계속 알려줬구요
    새끼 강아지들 대부분 그렇게 앙앙 물던데 아직 버릇을 못 고쳤나보네요
    아야 안돼!라고 확실히 알려주세요 저는 같이 주둥이고 앞발이고 물기도 했어요
    근데 좋다고 반갑다고 살짝 깨무는 개도 있는가보던데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무는 건 아프다고 안된다고 알려주세요

  • 3. 어려서
    '13.8.31 9:08 PM (1.245.xxx.217)

    이가 간지러워 그런다는 건 알지만 그냥 두면 습관된다 그러고
    물리니 아프기도 하고....
    그애서 어느날 강쥐 눈 똑바로 바라보며 발 하나 잡고 꽉 깨물어주었더니
    다시는 안물더라구요...ㅎ

  • 4. jc6148
    '13.8.31 9:12 PM (39.7.xxx.92)

    ㄴ휴..그랬었네요..깨물면서..계속 눈 마주보며 아파!하고 말하면 슬쩍 품에 안기면서 파고드니 또 귀여워서 넘어가고했는데..그래야겠네요..아..그리고..요즘 들어서 자기 꼬리를 그렇게 무네요--;; .참 어려워요..울 강아지..ㅜㅜ

  • 5. 어릴 때 그래요
    '13.8.31 9:28 PM (118.209.xxx.58)

    지가 무는게 어느정도 힘인지 모르고
    잇몸 가려울때 그러고요

    싫어하고 몇번 혼나고 쥐어박히면
    차차ㅠ그만 해요.

  • 6. .....
    '13.8.31 9:57 PM (121.163.xxx.77)

    이가 자라는 시기에 간지러워서 깨무는거니까...
    개껌 같은거 사주셔야해요....

  • 7. ..
    '13.9.1 12:50 PM (118.221.xxx.32)

    계속 안된다 가르치니 덜해져요
    물어도 살짝 물고요
    항상 뭔가 깨물어야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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