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극,일일극은 배우만 바뀌는 느낌이에요

[음]

가족드라마라 해도 넘 식상하네요
저런식의 드라마만 주구장창 본것 같네요
그렇다고 유쾌하지도 않고~
항상 대가족에 한번은 딸부잣집,한번은 아들부잣집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주말극 소재가 그렇게 없는걸까요?

[같은작가인가요?]

칠공주때랑 나문희씨 캐릭터겹치고 김해숙씨도큰변화 없는듯요~

[크롱]

체널돌리다 잠시봤는데 집셋트도 이순신집 그대로같네요.

[토끼꼬리]

문영남이라고 해서 안볼까하다가 봤는데.
. 역시나! 시끄럽고 정신사납네요. 이름갖고 장난치는것 같고..보다가 꺼버렷어요
이젠 안보려구요.

[그 밥에 그 나물]

그 시간에 개싸움을 편성해도 보는 사람은 다 봅니다. 충성도 높은 채널이예요. 대단합니다.

[ㅎㅎㅎ]

맞아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 가끔 식당같은데 가서
우연히 드라마를 보게 되면 세트까지 십년전 그대로 인것 같아요.
배우들은 성형을 얼마나 하는지 얼글은 모르겠는데 목소리만 같구요.

[소문난칠공주]

이름 너무 무섭지 않았어요?

딴남자랑 바람나서 떡치다가 이혼당한 덕칠이
괄괄하게 설치고 다니는 여군 설칠이
된장끼 다분하고 떽떽거리는 미친여자 미칠이
어린 나이에 임신해서 인생 종친 종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