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긁힘...사고처리 어떻게 해야하나요?(초보)
작성일 : 2013-08-31 20:45:49
1642097
주차중인 제가를 상대방이 차 빼다 긁히는 사고를 냈어요.
잘 모르는 초보이지만 보험처리시 할증도 오르고 하니, 전 그 자리에서 좋게 해결 볼 생각이었는데...
명함 하나 주면서 연락 달라는 한마디만 남기고...사과말도 없이 그냥 행하니 차 몰고 가네요.ㅠ.ㅠ
생에 처음 사고라서 어찌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어휴..초보라 어렵네요.
아무 정비소에나 가서 그냥 앞범퍼 도색? 수리?하고 상대방에게 전화하면 금액 지불 받으면 되나요?
도와주세요
IP : 121.175.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3.8.31 8:51 PM
(121.175.xxx.80)
가벼운 대물사고군요.
예, 그렇게 하심 됩니다.
가해자인 상대방이 명함 한장주고 그냥 갔다는 것은,
피해자인 원글님이 원하는 적당한 정비소에서 수리를 하고 연락하면 보험처리하겠다는 것이죠.
2. ...
'13.8.31 8:51 PM
(121.135.xxx.244)
얼마나 긁혔는데요?
어느 보험회사냐.. 보험 접수하고 번호 알려달라고 하세요..
3. 그냥
'13.8.31 8:53 PM
(220.86.xxx.20)
보험접수 하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4. 그냥
'13.8.31 8:54 PM
(220.86.xxx.20)
금액이 크지 않으면 할증 안올라가요..
5. ...
'13.8.31 9:06 PM
(49.1.xxx.235)
평소 자주 다니는 공업사있으면 가서 문의하세요.
견적이 얼마 정도 나올런지...
액수가 적으면 상대방과 통화한 후에 합의해서 현금으로 처리하는게 편하구요.
액수가 좀 많거나 상대방이 보험처리를 원한다면 그냥 보험 접수해서 처리하시구요.
근데 상대방 100%과실이 아니면 보험 처리하는게 제일 속 편해요.
6. 브룩실패
'13.8.31 9:09 PM
(121.175.xxx.49)
수리가 먼저인가요? 아님 상대방에게 전화해서 보험접수를 가르쳐 달라고해야 수리를 받아야 하나요?
제 차 상태는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입니다...긁힘이 심하지도 않을뿐더러...차량도 년식이 된 차고, 초보다보니 막 탄 흔적들도 있어서..보험처리하면 저야 나쁠게 없지만.입장 바꿔생각하면 아까울 듯 싶은데...가해자는 아니가봐요ㅠ.ㅠ
7. ...
'13.8.31 9:41 PM
(61.78.xxx.114)
월요일 공업사 가셔서 상대방 차량 번호 와 연락처를 주시고 사고난 경위를 얘기를 하시면 공업사 에서
다알아서 처리 해줍니다.
상대방 한테는 연락 안하셔도 됩니다.
상대방 한테는 사고 접수 되자 마자 문자로 날아갑니다.
8. ㄴㅁ
'13.9.1 7:45 AM
(175.115.xxx.161)
초보시면 그냥 보험처리 하셔요
신경쓰이지 않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2383 |
60세 엄마가 잠이 너무 와서 걱정이 많으세요. 4 |
... |
2014/01/13 |
1,546 |
342382 |
색이 보라빛으로 변한김 정녕 버려야하나? 10 |
김 구제 |
2014/01/13 |
6,026 |
342381 |
어깨나 목디스크 잘 보는 병원 4 |
맑은 하늘 |
2014/01/13 |
3,085 |
342380 |
나이 들어 쌍수하면.... 7 |
쌍수 |
2014/01/13 |
5,765 |
342379 |
현금으로 그냥 해결시 교통비를 따로 드려야할까요? 7 |
접촉사고 |
2014/01/13 |
1,458 |
342378 |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
음 |
2014/01/13 |
985 |
342377 |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 |
2014/01/13 |
1,019 |
342376 |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
건조시간 |
2014/01/13 |
10,720 |
342375 |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
싱글맘 |
2014/01/13 |
2,606 |
342374 |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
요즘 |
2014/01/13 |
3,836 |
342373 |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
열정과냉정 |
2014/01/13 |
5,287 |
342372 |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
루비 |
2014/01/13 |
6,645 |
342371 |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
피부광 |
2014/01/13 |
1,000 |
342370 |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
허진 |
2014/01/13 |
13,135 |
342369 |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
무엇이든물어.. |
2014/01/13 |
4,205 |
342368 |
시댁 교회 문제 8 |
에휴 |
2014/01/13 |
2,889 |
342367 |
[뽐뿌]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수가정상화란? 그리고 정부가 영리자.. 4 |
ㅁㅇ호 |
2014/01/13 |
1,036 |
342366 |
화학조미료(다시다, 미원 등)가 아니면 도무지 맛이 안나요. 32 |
늦은후회 |
2014/01/13 |
5,177 |
342365 |
cma 이용하시는 분~ |
궁금 |
2014/01/13 |
1,115 |
342364 |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질문합니다. 7 |
길고양이 |
2014/01/13 |
1,087 |
342363 |
“일본군에게 몸 팔던 X들이” 일베,‘위안부 할머니’막말 논란 8 |
참맛 |
2014/01/13 |
1,876 |
342362 |
집값 올라간다” 발언 시작…무덤 가는 길 8 |
엉망진창 경.. |
2014/01/13 |
2,689 |
342361 |
껍질을 포함한 통밀을 찾습니다. 2 |
아이짜 |
2014/01/13 |
949 |
342360 |
구역회비를 맘대로 쓴거 이해되나요? 12 |
교회 |
2014/01/13 |
2,495 |
342359 |
급)멸치다시 미역국에.. 5 |
초보 |
2014/01/13 |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