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식구들 시작했네요
기대했다 작가보고 약간 실망 했어요..
이분드라마가..대체적으로 특이하더라구요..
1. 이분
'13.8.31 8:31 PM (39.117.xxx.150)ㅇㅅㅎ작가와 같은과 아닌가요?
전 개취로 이 두사람 드라마는 안봅니다2. ..
'13.8.31 8:44 PM (182.224.xxx.158)재미있는데요?
3. 기대하고봤는데
'13.8.31 8:55 PM (211.36.xxx.221)쫌 실망스러워요
특히 신경질적인 엄마...김해숙씨캐릭터...
성질안내도 될일에 너무 공격적이고...짜증이다나서 돌렸어요
오현경은 넘 이뿌네요4. ㅡㅡ
'13.8.31 9:00 PM (218.238.xxx.159)맨날 싸우는 드라마..
5. 참신함과
'13.8.31 9:14 PM (175.197.xxx.187)독창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
그냥 계속 하고있던거 같은 드라마.
뭔가 허구헌날 본거 같은 드라마.
조용하거나 문제안일으킨 주인공이 없는 드라마.
대가족이 버글버글 사는게 꼭 잘사는것처럼 표현되는 드라마.
대한민국 막장 시어머니와 주접 친정엄마, 혹은 고상한척 내숭떠는 엄마들 모아놓은 드라마.
아빠는 착실하나 능력없거나, 대기업 회장으로 돈많으나 냉정하게만 모아놓은 드라마.
어무니, 아부지, 할매, 할배에게 드라마 내용 설명해달라면
십중팔구 왕가네진 솔약국인지 칠공주넨지 다 똑같이 말하는 드라마.
어쩌구 저쩌구 맨날 시끄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 시청률은 무지하게 높은 드라마.
but,
내게는 드라마 덕후지만 임성한과 더불어 절대 안보게되는 드라마.6. zzz
'13.8.31 9:30 PM (121.167.xxx.103)할머니들이 좋아하는 작가의 드라마죠. 이순신인지 뭔지 재미없어서 주말극 끊었는데 계속 끊어야할 것 같아요.
7. ....
'13.8.31 9:37 PM (112.154.xxx.62)저도..계속 끊어야함에 눈물이..
8. 별로
'13.8.31 11:20 PM (121.166.xxx.233)저도 문영남, 임성한 작가 드라마는 안봐요.
이순신도 별로라 안 봤는데 계속 쉬어야겠네요, 쩝.9. 안보길
'13.9.1 11:29 AM (121.127.xxx.26)잘한거같아요
정말 서영이나 넝쿨담 정도의 드라마는 또 안나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