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에 벌레생기는 이유... ㅠㅠㄹ

어어리 조회수 : 19,924
작성일 : 2013-08-31 20:16:45
옷장 서랍에서 팬티꺼냈는데

노란빛 반짝이는 작은 벌레가 꼬물거리고있더라구요 ㅠㅠ

이런건왜생기는 건가요 맘같아선 그속옷만 아니라 거기 같이있던 속옷까지버리고싶었으나..

방이더러워서생기는건 아닌거같은데...
IP : 211.210.xxx.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31 8:28 PM (211.234.xxx.150)

    팬티 뿐만 아니고. 면종류 옷에 많이 생기나봐요. 구멍이 조금씩 나있는 옷들도 있고.. 좀약 넣어놓으세요.

  • 2. ...
    '13.8.31 8:36 PM (39.7.xxx.115)

    으아아아아 ㅠㅠ 저 옷 삶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요....
    일단 그 서랍 안에 있는 옷 다 꺼내서 삶으셔야 할 거 같아요...ㅠㅠ
    서랍엔 약을 좀 치고 햇볕에 말리고 대대적인 조치를 취하셔야 할 듯해요.
    아아아아아아 벌레라니 ㅠㅠ
    전 사실 그냥 다 버릴 거 같아요 죄송해요 ㅠㅠ

  • 3. 좀약이랑은
    '13.8.31 8:36 PM (124.54.xxx.87)

    상관없고 단순히 먼지다듬이 아닌가요? 여름에 습해서 생기는..면 종류 옷 제일 좋아하고.
    인체에는 무해한데 그 찝찝함이 크죠.
    좀 더 서늘해지면 없어질거예요.삶아서 입으시면 될 거 같아요.
    얘네들이 면,나무,종이,곰팡이,먼지등을 먹고 산다네요

  • 4. 좀벌레
    '13.8.31 8:47 PM (39.117.xxx.150)

    좀벌레 아닌가요?

  • 5. 마이쭌
    '13.8.31 9:03 PM (223.62.xxx.15)

    헉!!!!!!!벌레!!!!!!!!! 평소에 서랍장에 하마 뭐 그런제품 서랍장 에넣어두는 서랍장용하마 던가요.. 이런거 넣어두지 않으셨나요???? 뜨아!!!!! 정말 벌레가 생기는 군요.... 헐..... 어쩐데요;;;;; 옷은 삶고 서랍장은 햇볓에 소독 하고 ......

  • 6. ㅜㅜ
    '13.8.31 10:44 PM (59.15.xxx.184)

    최소 일주일 지나 잉크 냄새 날아간 신문지를 서랍 바닥에 깔고

    옷장 사이사이에도 신문지 뭉쳐두세요

    저라면 다 버릴래요 ㅜㅜ

  • 7. ᆞᆞᆞ
    '13.9.1 1:03 AM (115.140.xxx.42)

    의외로 버리신다는 분 몇분 계시네요..빨면 되지않나요...눈에 잘 안보여서 그렇지 아주작은.책벌레같은게 많아요..

  • 8. , ,
    '13.9.1 1:07 AM (112.145.xxx.78)

    좀벌레인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좀약넣었어요

  • 9. ...........
    '13.9.1 3:06 PM (175.249.xxx.118)

    삶으세요.

  • 10. 룰루랄라
    '13.9.1 4:16 PM (204.191.xxx.67)

    혹시 그 벌레가 볼펜으로 점찍은 정도이 크기에 잘 들여다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구
    자세히 들여다보면 꼬물꼬물 움직이는거 맞나요?
    다리같은거 없고 그냥 점처럼 생겨서 말이예요 ㅠㅠ
    저도 그것떔에 미치겠어요 ㅠㅠ 창틀에 막 기어다니고 그거보면 간지럽고 찝찝하고 ㅠㅠ
    그것땜에 이사가고 싶을정도예요..
    창틀 바로 옆에 옷장이 있어 옷속에도 찾아봤는데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고. ㅠㅠ
    으헝 좀약으로 죽일수있나요?

  • 11. 룰루랄라
    '13.9.1 4:17 PM (204.191.xxx.67)

    너무 작아서 죽지도 않을듯한데 ㅠㅠ
    만약 그 벌레가 맞다면 마이쭌님 그 벌레는 햇빛에 절대 죽지 않아요 ㅠㅠ

  • 12. ??
    '13.9.1 4:55 PM (112.168.xxx.111)

    전 팬티는 항상 그냥 베란다에 널어 둔채;;; 저녁마다 입거든요 혼자 살아서 가능 하겠지만..
    헉........................유심히 봐야 겠네

  • 13. 돌돌엄마
    '13.9.1 7:49 PM (112.153.xxx.60)

    헉 어떡해 ㅠㅠ 저도 유심히 봐야겠네요, 글만 봐도 막 거기가 간지러움 퓨ㅠㅠㅜㅜ
    삶으세요!!!! 과탄산 넣고 푹푹

  • 14. 줌마
    '13.9.1 8:17 PM (119.64.xxx.121)

    혹시 베갯속이 메밀인가요?
    그거 습하고 잘안말려주면
    온집안에 벌ㅈ레천국된다던데.

  • 15. parkeo
    '13.9.1 8:24 PM (115.143.xxx.11)

    먼지다듬이인가 맞고요.. 좀벌레는 좀 클꺼예요..
    얼마전 우리집도 그래서 모든 옷 다시 빨아 말리고 인터넷 폭풍검색해서 마툴스인가 하는 약으로
    옷장 서랍장 집구석구석 발랐어요..지금 수시로 검사하고 살피는데 박멸한것 같아요..여기저기 의견 종합해보니
    세스코에서도 제일 처치곤란한 벌레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778 박근혜가 생각보다 여자를 많이 안쓰기 해여 4   2013/11/15 723
319777 [긴급생중계] <대화록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노무현 재단 .. lowsim.. 2013/11/15 774
319776 저를 위한 생일선물로 크게 질렀어요. 7 생일선물 2013/11/15 2,400
319775 쿡앤락님. 어리굴젓 레시피 혹시 알고 있으신 분 없나요? 이런거 2013/11/15 1,089
319774 늙은호박 아닌 중년호박(?)어떻게 먹나요? 2 호박부자 2013/11/15 879
319773 전 인간이 가질수있는 모든 단점을 다가지고 있어요. 15 생각이안나요.. 2013/11/15 3,260
319772 김진태의원님, 제가 '파리시위자'입니다.[펌] 6 명문 2013/11/15 1,267
319771 연예인들은 대부분 자식이 둘 이상이던데.. 21 2013/11/15 4,317
319770 비누 만들 때 냄새 많이 나고 위험한가요? 5 비누만들기 2013/11/15 994
319769 상가 보증금 관련해서요 미추어 버리겠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1 베이비메리 2013/11/15 726
319768 로또 2등됬네요 근데 고민이.... 36 곰탱이왕자 2013/11/15 26,720
319767 두달뒤에 이사가는데 미싱사들여도 괜찮을런지 4 갈수록 고민.. 2013/11/15 625
319766 '강원경찰, 민간인사찰' 문건 공개 발칵 2 세우실 2013/11/15 579
319765 자식들 대학교 들어가면 좀 달라지나요? 5 궁금 2013/11/15 2,184
319764 혼자 부페왔어요. 32 임산부 2013/11/15 11,592
319763 비누만들기 안배우고 혼자만들수있나요? 7 비누 2013/11/15 1,050
319762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어떤게 제일 맛있어요? 16 커피 2013/11/15 2,779
319761 스키장가서 4인가족 강습받을수있나요? 2 2013/11/15 644
319760 60대 어머님들이 입는 퀼팅 외투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 2013/11/15 1,310
319759 달지않은 코셔 피클 어떻게 먹을까요? 4 마이애미 2013/11/15 971
319758 늙은 호박 손질해서 소분했는데... 2 호박 2013/11/15 954
31975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6 싱글이 2013/11/15 969
319756 사람이 안목이 없다는 것 말이에요... 48 .... 2013/11/15 10,771
319755 윤민수가 바이브인걸 지금 알았어요 5 .. 2013/11/15 1,684
319754 이번 주말 철새 구경갈까 하는데요... 나무 2013/11/15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