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마치고잠시 우울,극복하자
작성일 : 2013-08-31 19:15:48
1642061
수술 목요일에 마치고 잠시 우울해있었어요.임파선절개안하신다더니 예후차원에서 10Cm했고 혀이식은안했는데 방사선은 해야할것같아요.사람이 간사하지요.다감사할줄알았는데 또 불만이 생기더라구요훗!!방사선힘들다.재발한다 이런 글읽으니 우울해져요. 여기서 긍정에너지만 받으려구요. 저 방사선 내자식과 남편 부모위해 잘 받고 완치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자!!!!
IP : 211.234.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리엄마
'13.8.31 7:18 PM
(116.32.xxx.51)
글쓰신걸로봐서 아주 긍정적이신 분이예요 ㅎ
분명히 좋은 결과있을거고 좋아지실겁니다
아자!!! 힘내서 이겨내세요~~~
2. 행복 바이러스
'13.8.31 7:44 PM
(175.211.xxx.200)
사랑과 긍정의힘 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씩씩하게 힘내세요~~~~~
건강한 기를 모아모아 보냅니다^^
3. ...
'13.8.31 8:27 PM
(39.7.xxx.115)
전 머리 싹 밀고 ㅠㅠ 수술도 했어요. 참 심난하더라고요.
내 머리통이 이렇게 생겼구나...거울 많이도 들여다 봤어요. ㅠㅠ
머리에 스카프도 쓰고 온갖 모자에...참 이것 저것 많이도 쓰고 다녔죠.
나름대로 여름엔 시원하기도 하고 겨울엔 따뜻했지만 답답하더라고요.
근데 머리카락, 의외로 금방 자라더라고요.
마침 봐줄만 한 길이가 되었을 때 친한 친구 결혼식도 있었어요.
있지도 않았지만 ㅋㅋ 가발 안쓰고 가게 되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
시간 금방 가요. 지나고나면 정말 금방이랍니다. 쾌차하세요!!
4. hanna1
'13.9.1 6:40 AM
(99.236.xxx.205)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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