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없는 세계가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신이 있는듯 없는듯 세상을 다스려야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이지
한국의 광신도들처럼 “예수 안믿으면 공산당” 이런식으로 믿으면 신에 의해
끝없이 마녀사냥되고 믿는자들에 의한 폭거가 져질러지고 그러지 않겠는가?
신의 대리자들에 의한 폭력과 만행
과거 어느시절 어느 역사를 막론하고 종교인들이 설쳐서 되는일이 있었던가?
그들은 신의 이름으로 광분하고 오판하며 설쳤을뿐이다
그래서 중세유럽의 유신론 광풍이 사라진 지금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등의 사회체제가
종교인들이 갈구하던 아담, 하와가 살던 유토피아이자 복락원의 현실적 실존에 더 가깝다
그러므로 그냥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믿든지 아니면 차라리 국정을 두눈 부릅뜨고 지키면서 혹 정치권력으로 인한 마녀사냥이 없는지 선량한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는지 지키는것이 훨씬 더 신과 네 이웃을 위하는 참 기여(contribution) 의 길이라고 저는 봅니다
왜? 정치권력은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으니까
곧, 정치권력은 생사여탈권을 쥔 또 다른 신의 대리자들이니까..
그래서 이 ‘신의 대리자’ 무리들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만이
이 지구상에 또다른 불행과 광풍을 막는 지름길이지 싶다(끝)